통일그룹 재단과 계열사 임직원이 월급 끝전기부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월급끝전기부란 급여에서 자투리 돈을 기부하는 것입니다(월급이 2,353,400원인 경우 만원미만 끝전은 3,400원입니다). 지난 2012년6월 통일그룹 상반기 경영실적 평가 보고회(용평)에서 제안된 이후 7월 통일그룹 사장단 회의와 8월 섭리기관 실무자 회의를 통해서 계열사별로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화는 10월분 527,036원(203명)을 기부 하였고, 선원건설은 연초부터 이미 월급 끝전을 모아 연말에 일괄로 입금할 예정입니다. 재단 및 다른 계열사에서도 월급 끝전 기부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월급끝전기부를 통해 세상이 조금이나마 더 아름답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통일그룹 월급끝전기금 지원사업은 기부자인 임직원들에 의해서 신청되고 투표로 선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