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JC, 선문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 전달
2013년 이어 올해도
선문대학교는 주식회사 JC(대표 김두규)로부터 3000만원의 발전기금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선문대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두규 대표는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황선조(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김두규 JC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JC는 통일그룹 계열사로서 시흥시에 소재하고 있는 화학업체로 작년에도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우리대학에 대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애천, 애인, 애국의 건학이념으로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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