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폭설이 내린 2010년 1월 4일 오전 11시에 2010년 통일그룹 신년하례회가 서울 가든호텔에서 통일그룹 원로, 기업-기관 임원, 대륙회장, 교구장 등 통일그룹 지도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재단 홍선표 사무총장 사회로 참부모님 경배, 참석자 신년하례, 양창식 회장의 개회기도, 말씀훈독, 2009년 통일그룹 활동현황 영상시청, 케익커팅, 문국진 이사장의 신년사, 황선조 회장의 건배제의, 오찬,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과 팀월시 UPF 사무총장의 새해인사, 송영석 일본총회장의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다.

문국진 이사장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을 시작할 때 생존이란 단어로 시작하였는데 2009년 통일그룹 활동영상을 보니 지난해에는 큰 일들이 많았다라고 회상하면서 2009년에 수고한 통일그룹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용기있는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국진 이사장 내외와 세일여행사 박인섭 사장께서는 참석자 전체와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2010년 통일그룹 신년하례회에는 통일그룹 전체가 2010년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