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하는 통일교회 식구님들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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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8-05 | 조회 | 14487 |
지난 7월 16일, 워싱턴 타임즈의 폐쇄 또는 매각 가능성에 대비해 그 탓을 제3자에게 돌리고 도덕적 고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를 지닌 서명 없는 공개서한이 “UCI”로부터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발송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잘못 전달된 내용을 바로잡아 모든 식구들이 창시자(참부모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 같이 이례적인 수단을 동원하게 되었습니다. 7월16일 서한은 국진님이 “창시자 뜻을 직접 반하여” 신문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했다고 비난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실 UCI가 타임즈의 운영을 수 개월 간 지원하는 데 충분한 자금이 2009년 8월에 제공됐습니다. 그러나 그 자금은 기대와는 달리 대부분 타임즈 운영에 쓰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자 UCI는 폐업비용을 비축할 필요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UCI의 이러한 행동은 투자자 및 후원자들과의 신뢰관계를 손상시켰으며 더 이상의 자금지원이 중단됐습니다. UCI 회장인 현진님이 현재 창시자의 뜻에 완강하게 반항하는 입장에 서고 있는 것은 재정적인 면에서 만이 아닙니다. 2009년 8월 현진님은 UCI 이사장 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거부했으며 당시 UCI에서 드러난 부당행위에 대한 세밀한 조사를 회피하고 모든 UCI 자산을 완전하게 통제해 현진님의 프로젝트에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명의 사외이사들 (주동문 씨와 김효율 씨)을 부당하게 해임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창시자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창시자께서 현진님이 자신의 뜻을 완전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1년 동안 함께 머물고 일하라고 요청하신 것을 현진님은 현재까지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진님은 또 GPF(글로벌 피스 페스티벌) 등의 자칭 섭리활동을 중단하라는 말씀도 거부해 직접적으로 불복종하고 있습니다. 현진님은 도리어 자신이 창시자와 협조하면서 그분의 역사적 명성을 보호하고 있는 것과 같은 환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2010년 초 이전인 어느 시점에 현진님은 창시자의 허락 없이 자금의 오용 이상으로, 결국 현진님이 창시자의 지시와 뜻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진정으로 좋은 뜻을 가진 투자자들조차 더 이상 자금지원을 계속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UCI에서 보내진 서한은 상황을 알면서도 솔직하지 않으며 그 목적은 워싱턴 타임즈가 그 동안 자유, 신앙, 가정, 봉사 등을 옹호해온 신문으로써 쌓아온 공적 가치와 평판이 파손된 것에 대한 책임을 타임즈의 경영진으로부터 제3자에게 전가하는 데 있습니다. UCI는 창시자께서 심정과 영혼을 투입하신 워싱턴 타임즈를 폐간하거나 매각해서는 안 됩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좋은 뜻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실행될 수 있는 원만한 해결법이 있을 것을 우리의 신앙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UCI가 더 이상 타임즈의 재정문제의 책임을 제3자에게 돌리려고 하지 말고, 이미 반복해 요청됐듯이 워싱턴 타임즈를 단순히 이전에 이사진, 그리고 창시자의 후원체계 속으로 되돌리면 됩니다. 창시자는 이 위대한 신문을 계속 지원하고 타임즈가 민주주의와 도덕적 가치를 수호하는 훌륭한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미국과 전세계에서 수행할 있도록 하는 데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통일그룹 이사장 겸 CEO 미국 통일교회 회장 겸 CEO 한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북미 대륙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미 대륙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아시아 대륙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오세아니아 이제희 피터 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캐나다 대륙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선교재단 오츠가 카츠미 주동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라시아 대륙회장 전 워싱턴타임즈사 회장 겸 사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아프리카 대륙회장 전 워싱턴타임즈사 사장 겸 편집인 키스 쿠퍼라이더 제시 에드워즈 전 워싱턴타임즈사 부사장 겸 CFO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 공동 회장 토마스 G. 월시 리처드 팬저 천주평화연합 회장 통일신학대학원 총장 조슈아 카터 안게리카 세리 미국 통일교회 상임 부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미국회장 닐 사로넨 댄 페퍼먼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 국제종교자유연맹 회장 마이클 젠킨즈 타지 하마드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 의장 세계 NGO 협회 사무총장 조지 어거느터스 스탈링스 짐 게빈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 공동 회장 천주평화연합 미국지역 사무국장 황선조 이동한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박노희 손대오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 회장 유종관 문난영 세계일보 사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유경득 세계평화청년연합 한국회장 (현재까지 접수된 서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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