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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의도 성지, 참부모님께 되돌려드려야 한다.
등록일 2011-06-23 조회 15657

공직자, 식구님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

여의도 프로젝트의 개요와 소송을 왜 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오해가 있어 이 에 대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토지 개요

- 소재지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번지

- 지목 및 용도 ; 종교용지/ 일반상업용지

- 면 적 ; 46,465㎡( 14,055평)

- 토지가격 ; 2011년 공시지가 3,950억원(평당 2,810만원)



2. 여의도
(파크원) 프로젝트의 건축(허가)개요.

- 대지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

- 건물명 PARC 1 (파크 원)

- 건축주 와이이십이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 폴 앰 로저스

- 주용도 업무시설, 숙박시설, 판매 및 영업시설

- 건축면적 24,865㎡ (7,521평)

- 연 면 적 644,464㎡(194,950평)

- 건축규모

   오피스 1 지상 72층/ 지하7층 ( 1차 지상 69층으로 변경)

   오피스 2 지상 59층/ 지하7층 ( 3차 지상 53층으로 변경)

   쇼핑 센타 지상 6층/ 지하7층 ( 1차 지상 8층으로 변경)

   호 텔 지상 26층/ 지하7층 ( 3차 지상 31층으로 변경)

- 허가 일자 2006년 7월 11일 ( 2010년 10월 현재 3차례 허가 변경)



3. 추진경과

- 2005년 5월 6일 여의도동 22번지 46,465㎡에 지상권 설정(99년간)

- 2006년 7월11일 지상권자(와이이십이프로젝트금융투자)건축허가취득

- 2007년 4월14일 여의도 세계본부 기공식

- 2007년 6월 파크원 기공식 및 착공

- 2010년10월 지상권설정등기 말소등기소송 (원고 통일재단, 피고 Y22)



4. 분쟁 당사자

- 토지소유자 ; 재단법인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

- 지상권권리자 및 사업주 ; 와이이십이프로젝트금융투자(주) (약칭 Y22)

   당시 대표 폴 앰 로저스(영국인) 현 대표 린 웨이종

- 파크원 사업 관리자 ; 스카이랜

   대표 이사 조나단 데이비드 페랫

   사내이사 폴 앰 로저스 (실질적인 대표 )



5. 여의도 세계본부 부지 소송의 당위성

서울시가 1960년대 후반 여의도 토지구획정리 사업을 하면서 큰 종교용지 2곳을 정했는데 순복음 교회 부지와 우리 세계본부 부지입니다. 그때부터 지목이 종교용지가 되었습니다. 그 뒤 입지적으로 일반상업지역이 되었고 공용시설 보호지구로 지정하였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이 땅에 미국 맨하탄에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도 더 높은 세계선교본부를 지으신다는 목표를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여의도 성지는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습니다. 1972년도에는 비업무용토지로 취급되어 취득세 등록세 중과(정상세율의 7.5배)문제, 학교용지 지정문제, 서울 정도 600년 사업의 일환으로 여의도 성지를 컨벤션 지구로 지정하려던 문제, 노태우 정부시절 토지공개념법에 의하여 종합토지세 종합합산적용으로 인한 막중한 세금, 택지소유 부담금(지목이 종교용지라서 제외), 토지초과 이득세(3년간 전국지가상승률 30.3% 보다 0.27%가 낮게 올라 제외) 등 정부의 갖은 규제와 그 엄청난 세금 폭탄에서도 살아남은 땅입니다. 그리고 그 후 주차장 사업, 아파트 모델하우스부지 임대사업으로 연간 150여억원의 수익을 내어 재단 보유 부동산 세금 납부, 교회와 기관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쓰여 졌습니다.

이토록 수많은 우여곡절과 시련에서도 여의도 성지가 지켜져 왔던 것은 참부모님께서 이 땅을 사신 후 외국 다녀 오실적마다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정성들여 오신 땅이요 그 정성으로 지켜내신 성지라는 것, 이미 식구님들이 아시는 터 입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통일그룹의 부실로 통일중공업, 일성건설 등을 지키기 위하여 담보를 6천억이나 제공하고 대한종금에 1억불을 투자한 상황에서도 소송에서 이기고 경매의 위기에서 아버님이 자금을 지원하서서 이 땅을 살려내기도 하였습니다.

식구님 여러분!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참 부모님이 이 땅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통일교의 자산이요 우리 식구들의 자존심입니다. 그리고 메시아가 오신 아버지 나라의 중심이 되는 세계본부가 들어서야 하는 성지입니다.

2007년 4월 세계본부기공식 보고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이 프로젝트의 주인은 참부모님 이십니다. Y22를 어떻게 믿고, 폴 로저스를 어떻게 믿고 99년 지상권을 설정해주고 여의도 성지를 담보로 2000억을 빌려 쓰게 할 수 있습니까. 99년이 아니라 17년이든 30년이든 부모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돌려드리겠다고 하였던 프로젝트입니다. 그것을 의심할 사람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건물을, 지상권을 팔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님에게 언제라도 돌려 드릴 수 있고 통일교 재산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피스1(69층)은 멕쿼리 증권에, 오피스 2(53층)는 미래에셋증권에 팔기로 계약 단계까지 갔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상건물을 우리가 사오던지 아니면 철거 소송을 하여야 하고 그 비용에 대한 문제 등 상상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07년 4월 14일 여의도 성지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세계본부기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36가정을 포함해서 기관 기업체장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곽 정환 회장이 경과보고를 하였습니다. 거기에서 수익배분구조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그 보고에서는 임대를 통한 수입으로 이자와 지료를 갚는다고 하였지 건물을 매각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식구님 여러분, 곽 회장님의 그 경과보고가 진실입니까, 거짓입니까?

당연히 계약의 문구보다는 기공식의 경과보고와 그동안 이 모든 것을 책임 맡아 부모님께 보고 드리고 여의도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곽 회장께서 언급한 그 말이 우선이고 본질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진실을 외면하고 계약서 내용만을 근거로 아직 짓지도 않은 건물을 팔겠다고 하면서 심지어는 우리가 자금을 지원하여 여의도 성지에 설정되었던 근저당권을 해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Y22가 해결해서 그 댓가로 개발권을 따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우리 재단이 개발이익을 탐내서 문제를 삼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왜 무엇 때문에 이러한 여의도 세계본부 프로젝트를 지난 40여 년간 진행해 왔으며 참부모님을 모시고 세계본부기공식을 하였던 것입니까?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99년 후에 살아남아 있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오늘의 관계자들이 모두 영계로 간 후 도대체 누가 이 문제를 수습하고 이 성지를 지켜내겠습니까?

먼 훗날을 생각하면 이 문제는 오늘 시점에서 분명히 해 두어야 합니다.

참부모님은 이 땅을 누구에게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재산을 분할하거나 상속한 적도 없습니다. 여의도 성지는 어느 특정인의 개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우리 통일교의 가장 소중한 기본재산이며 세계성지입니다. 현 문국진 이사장님도 선의의 관리자 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정당한 것이며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라도 재산의 유실을 막아야 하는 게 재단이사장과 임원들의 책임이요 사명입니다.

만일 여의도 성지의 정당한 권리를 보전하지 못하는 경우 외국에 국적을 둔 Y22 주주들이 마음대로 의사결정 하여 Y22가 보유한 지상권을 처분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여의도 성지는 결국 사유화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우리는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소송에 따른 사회 여론을 의식하고 또는 관련자들이 자료를 제공하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왜 소송을 하여야 하느냐? 손해배상 수천억을 물어야 한다는데 그렇게 되면 여의도 땅이 날아가는 것 아니냐는 등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현 시가만 해도 1조원이 넘는 재산을 그리고 통일교의 상징인 여의도 성지가 사유화 되는 현실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손으로 해를 가릴 수 없듯이 이상에서 언급한 모든 진실들이 백일하에 드러난다면 법원은 우리의 주장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늘은 언제나 정의의 편에 계십니다. 하늘이 무서운 것을 안다면 Y22는 지금이라도 참부모님께 여의도 프로젝트를 돌려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시고 우리 성지가 되돌아올 수 있도록 공직자, 식구님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정성 부탁드립니다.



2011년 6월 23일


재 단 사 무 총 장     홍 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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