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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선교본부의 꿈은 물거품이 될 수 없습니다!
등록일 2012-08-01 조회 7806

통일가의 지도자, 식구님 여러분


여의도 세계선교본부의 2심 재판 결과를 들으시고 비통해 하실 통일가의 지도자와 식구님들께 먼저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더욱이 여의도 성지를 본래의 뜻에 맞게 직접 치리하시고자 선포문에 지엄하신 명을 공포하시고 성지가 반환되기를 기다리고 계신 참부모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지 못함을 사죄드립니다. 


여의도 성지는 참부모님께서 정성으로 지켜오신 땅입니다. 금융허브를 짓는다거나 개발이익목적이 아닙니다. 99년동안 토지 임료를 받기 위한 목적도 물론 아닙니다. 참부모님은 이미 40년전 통일교의 세계화를 예견하시고 그때부터 이미 세계선교본부라는 비전을 설정해 주셨고 외국에서 귀국하실 때면 어느 한때도 거르지 않으시고 기도 정성을 드리셨던 성지입니다. 그런 터전위에서 건축허가를 받고 20074, 감격의 세계선교본부기공식을 거행하게 된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기공식말미 억만세 3창에 더하여 "평화 유엔본부 억만세"라고 직접 부르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유엔갱신의 일환으로 이미 '아벨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적인 기반을 만드셨으며 지난 7, '여성아벨유엔'도 창설하셨습니다. 여의도 72층 빌딩에 '통일교세계본부', '아벨평화유엔본부' 간판을 달고 맨해튼의 유엔본부 이상으로 평화의 상징이자 세계 앞에 자랑스러운 통일교의 랜드마크를 건설하시고자 하셨던 것이 참부모님의 이상이요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세계선교본부 기공식에서 곽정환 전 이사장은 여의도성지 지상의 모든 건물이 매각이 아닌 임대구도로 추진된다는 보고를 하면서 임대라는 단어를 11번이나 사용하였고, 심지어는 임대 대행사(상가는 쿠시먼&웨이크필드, 오피스는 존스랑라살)를 구체적으로 거명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기공식에서 완공 후 10년은 되어야 손익분기점이 된다고 언급하였고 재단이사회 등에서는 17년 이후 또는 그 이전에라도 아버님이 말씀하시면 언제라도 돌려드린다는 말도 해왔습니다. 계약의 문언보다도 여의도 프로젝트를 책임진 곽정환 전 이사장의 말과 기공식 때의 보고가 진의이고 그 말을 우리 모두는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곽정환 전 이사장과 Y222010년에 72, 54층 건물을 매각하기로 하고, 맥쿼리증권과는 72층 건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미래에셋증권은 54층 건물매입에 대한 이사회 승인까지 난 상황 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곽정환 전 이사장은 더 나아가 재단 이사들의 의문 제기와 정당한 정보 제공 요청마저 거절한 채 정보의 독점 상황을 악용하여 오히려 재단을 겁박하는 사태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만일 재단이 당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지 아니 하였다면 지금쯤은 재판이 아니라 어떠한 대응을 하더라도 세계선교본부의 꿈은 완전히 사라졌을 것입니다. 곽정환 전이사장과 피고 Y22의 후안무치한 소송 대응 내용이 이러한 전후 관계를 너무나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2심재판 과정에서 곽정환 전 이사장을 법정에 세워 여의도 프로젝트의 본질과 진실을 밝히고자 하였으나 전직 이사장으로서 재단의 이익을 대변하여야 하는 지극히 당연한 윤리도 저버린 채 상대편 입장을 대변하는가 하면 심지어 참부모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우리들에게 간증하던 그 분이 참부모님이 하시지 않은 말씀을 거짓으로 증언하기도 하였습니다.(이에 대하여는 재단에서 위증으로 고발하였습니다.)


저들은 지난 622일 변론 종결 전후 막바지에 이르러서 20064월 이스트 가든에서 있었던 참부모님의 말씀과는 다른, 거짓 서면을 문현진님 이름으로 내는가 하면 형제간의 재산 싸움이고 문국진이사장이 개발이익이 탐나서 가로채려 한다는 등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는 온갖 감성적인 주장들을 자행하였습니다.


그간 참부모님께서는 선포문이외에, 친히 진술서를 재판부에 제출하시어 여의도 프로젝트의 섭리적 의미를 재차 천명하셨고, 문국진이사장도 직접 자청해서 법정에 출두하여 무엇이 진실인지, 여의도 프로젝트가 과연 누구에게 귀속되어야 정의에 부합하는지 판단해 달라는 호소를 하셨으며, 재판부의 1심 판결에 대해 많은 입증과 논리를 세워 진실을 밝히는데 전력을 다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재단은 곽정환 전이사장등에게 참부모님의 선포문을 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참부모님 선포문대로 여의도프로젝트를 반환하면 그에 소요된 비용을 보전해주겠다는 합의제안까지 하였으나 그들은 이를 전면적으로 묵살해 버렸습니다. 결국 이러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곽정환 전 이사장과 Y22는 기기묘묘한 언사와 거짓말로 재판부를 기망하였고, 또다시 진실이 감추어지고 정의가 바로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재단에서는 참부모님의 명과 재단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대법원에 즉각 상고를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그동안 국내 최고권위의 법학자들을 비롯한 우리 변호인단이 재판부에 제시한 법리와 주장들이 대법원에서는 충분히 받아들여지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하여 지도자, 식구님 여러분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데, 1심 재판 에서는 갑(재단)과 을(Y22)이 목적과 이해를 달리하는 관계로 보았으나 2심 지상권 재판에서는 갑과 을이 모두 참부모님 날개아래 있는, 이해를 같이 하는 관계로 입증이 되었으므로 이러한 사실들을 주장하고 모든 법적 제도를 활용하여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통일가의 지도자, 식구님 여러분


저들은 이미 참부모님께서 피땀 정성으로 이루어 놓으신 공적자산을 참부모님 승인 없이 처분하고 있으며 여의도 지상건물도 매각하려 하였습니다. 거듭 강조합니다만 지상권은 물론 지상건물을 매각하지 않아야 '세계선교본부'의 꿈도, '아벨평화유엔본부'의 꿈도 이룰 수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통일가의 공적자산을 지키고 지도자 식구님들의 여의도성지 사수라는 의지를 받들어 힘들고 어려운 지상권말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복귀섭리가 그렇듯 사탄의 농간에 넘어간 것을 하늘편으로 돌리는 데는 그 법도를 따라서 가야 하는 게 도리라는 참부모님 말씀대로 초부득삼의 진리를 믿고, 참부모님께서 40여년 정성으로 지켜 오신 그 힘을 무기로 삼아 평화유엔본부에 거시는 참부모님의 비전과 세계의 모든 지도자, 식구님들의 꿈이 실현될 날을 기필코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동안 세계의 모든 지도자, 식구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기 3년 천력 614(201281)

재단 사무총장 홍 선 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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