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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국진 회장 미국 순회 강연 7차 - 워싱턴 D.C (Woshington D.C)
등록일 2012-08-08 조회 11885



2012년 8월 1일, 워싱턴 D.C


참부모님의 지시로 미국 8개 교회 순회를 위해 한국을 출발하여 Los Angeles, San Fancisco, Seattle, Chicago, Dallas, Atlanta 교회 순으로 하루에 한 도시를 방문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문국진 회장은 참부모님을 대신해 미국 식구님들과 하나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자유사회 – 하나님의 이상세계 창건을 위한 비전’이란 주제로 문국진 회장의 미국 교회 7번째 식구집회가 천력 6월 14일(양력 8.1) 미국의 수도이자 정치의 중심지 Washington D.C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국회의사당 전경

오전 9시 40분 비행기로 Atlanta 공항을 출발하여 오전 11시 36분에 Washington Dulles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으로 마중 나온 Washington D.C 교구장의 안내를 받아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후 참부모님 존영에 경배를 하고 교구장과 중심식구님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Washington D.C 일정을 확인하였습니다.



(좌) 중심식구들과의 간담회, (우) ACLC 지도자들과의 간담회

식구집회 전에는 ACLC 지도자들과 저녁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항상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평화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ACLC 지도자들이, 미국 순회를 하고 계신 문국진 회장의 ‘자유사회’ 강연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워싱턴 타임즈 빌딩 전경

이후 저녁 7시에 미국 순회 7번째 Washington D.C 식구집회가 Washington Times Arbor Ballroom에서 시작되었습니다. Washington Times는 Washington, DC 외곽 북동쪽에 위치해 있지만, 문국진 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Washington D.C 외에도 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케롤라이나,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웨스트버지니아 등 주변 도시의 식구님들 4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러빙라이프 Washington팀의 반주와 노래


강연 전 환하게 웃고 있는 문국진 회장

러빙라이프 Washington팀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참석자 전체가 일어나 다 함께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자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이후 최근 알자지라 방송에 보도된 “In the Kingdom of Revered Moon”을 시청하였고, 영상 시청 후 문국진 회장이 입장하자 참석한 모든 식구님들이 기립하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참부모님을 맞이하는 심정으로 문국진 회장을 맞이하였습니다. 전체가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고, 문국진 회장에게 예를 갖추었습니다.

문국진 회장을 자리에 모시고 Washington D.C의 Francis 교구장의 개회기도와 티모시 엘더 상무의 문국진 회장의 '한국-일본 활동 현황'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죠수아 카터 미국 부협회장의 약력소개를 받은 이사장님께서 단상에 올라 2세 커플의 꽃다발을 받으시고, ‘자유 사회 - 하나님의 이상세계 창건을 위한 비전’이란 주제로 7번째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의 수도이며 세계 정치의 중심지 Washington,D.C 식구집회의 첫 시작은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지상천국과 천일국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식구님들에게 질문하였습니다.




'자유 사회'란 주제로 강의 중인 문국진 회장


문국진 회장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여 자녀인 인간에게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주었는데, 인간이 타락하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 입장에서 사탄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고 타락으로 인해 인간은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잃어버렸다. 그래서 인간은 역사를 통해 독재자와 폭군 아래에 살아왔으며, 하나님께서는 복귀섭리를 통해 인간을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키려 노력해 오셨다. 인간 또한 자유의 기억은 남아 있어서 인류역사 속에서 고대 그리스 아테네나 로마 공화정 등 자유를 갈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유는 지속되지 않았고 결국 소멸되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오늘날 민주국가에서도 포퓰리즘의 결과로 국민이 자유와 책임을 잃게 되었으며, 그 예가 아르헨티나의 페론, 독일의 히틀러, 베네주엘라의 차베스, 그리스의 몰락, 그리고 지금 남부유럽의 사회복지 정책으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이 모두 민주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포퓰리즘 때문이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결국 “메시아의 사명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하고 3대 축복을 상속받아 하나님의 가정과 주권을 확립하는 것이며, 이 세계에서 지상천국을 창건하고 천일국을 만들어 영원한 자유를 상속받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통일교의 신학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며, 자유 사회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통일교만이 자유세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미래의 종교다”라고 결론을 말씀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전체 기립하여 환호로 문국진 회장의 강연에 화답했으며, 강연 후 식구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회 강연이 진행될수록 식구님들의 질문의 숫자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20여 개였는데, 이제는 60여 개로 늘어나 문국진 회장의 강연에 식구님들이 더욱 많은 관심과 대화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3시간이 넘게 진행되어도 주요 질문들에 대해 직접 답하시면서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미국이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강연 후, 행사 당일이 문국진 회장의 만42세 생일이어서 Washington D.C 식구님들이 정성을 모아 생일케이크를 준비하고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진심으로 문국진 회장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후 폐회 기도와 주동문 회장의 억만세 삼창, 그리고 전체 식구들과의 기념촬영의 순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억만세하는 워싱턴 D.C 인근 교회 식구들


오늘 Washington D.C 식구집회는 중요한 의미로 남겨질 날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1971년 미국에 도착하신 참부모님께서는 마약과 프리섹스 등 도덕적인 기준을 잃고 방황하는 미국 젊은이들에게 미국의 건국정신을 회복하라며 경종을 울리는 순회를 하셨습니다.


참아버님 (문선명 총재)의 워싱턴 머뉴먼트 광장에서 연설 장면


특히 미국의 수도 Washington Monument 광장에서는 30만 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참부모님께서는 “이제 미국의 건국정신은 땅에 떨어지고, 뉴욕은 죄악의 도성이요 악마의 도시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이 이와 같이 사탄의 소유가 될 때 하나님은 외면하실 수밖에 없고, 급기야 미국을 떠나실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라며 하나님의 축복이 미국에 다시 함께 하시길 기도하셨습니다.

이런 참부모님의 승리의 터전 위에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미국에 오신 문국진 회장은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이제 미국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로 변화되는 계기를 만들고 계십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진행될 New York 식구집회에는 문국진 회장의 든든한 후원자인 지예님과 자녀님들이 함께 참석하여 마지막 순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글: 대외협력실, 사진: 미국 협회]


강연 후 전체 기념 사진 촬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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