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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아버님 성화 일시의 신학적인 의미
등록일 2012-09-14 조회 11087

참아버님 성화 일시(日時)의 신학적인 의미


I. 하나님과 피조물의 수리적 차원


「원리강론」에 따르면 하나님은 수리적으로 존재하는 분이셔서 인간을 중심한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수리적인 전개에 의한 실체대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원리강론 후편 3장 2.4). 화학과 물리학이 수학에 기초하여 발전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인간 시조 또한 “수리적인 성장기간을 거친 후에야 수리적인 완성실체가 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원리강론 후편 3장 2.4).


「원리강론」은 “아담이 ‘믿음의 기대’를 세우는 기간이었던 성장기간은 바로 12수 완성기간”이기에 아담이 완성에 도달하기 위해서 12수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실 존재하고 발달하는 모든 존재는 반드시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12수는 핵심입니다. 「원리강론」은 더 나아가 사위기대의 각위는 3단계의 성장기간을 거쳐야 하기에 총 12수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사위기대의 각위가 “3개의 대상을 가지고 3대상목적”을 반드시 완수하여 12대상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고 합니다(원리강론 후편 3장 2.4). 따라서 복귀섭리에서 중심인물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 반드시 12수를 완성해야 합니다.


창조원리와 복귀원리에서 중요성을 갖는 두 번째 수는 바로 10수입니다. 10수는 간접주관권의 9단계를 거쳐 직접주관권인 10번째 단계에 도달, 하나님과의 하나됨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성장기간 3단계의 각 기간이 다시 각각 3단계로 구분되면 모두 9단계가 된다. 9수의 원리적 근거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무형의 이성성상의 수리적 전개에 의하여 그 실체대상으로 분립된 피조물은, 성장기간의 9단계를 지나서 제10단계인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으로 돌아가 그와 일체를 이룰 때 비로소 창조목적을 완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10수를 귀일수(歸一數)라고 한다(원리강론 후편 3장 2.4).”고 「원리강론」에서는 설명합니다.


또한 「원리강론」은 ‘첫째 부활’에 등장하는 144,000명, 즉 144수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림주를 믿고 모시고 따르는 144,000명의 무리에 담긴 뜻을 「원리강론」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 가정복귀의 사명자였던 야곱은 12자식을 중심하고 출발하였고, 민족복귀를 위하여 출발하였던 모세는 12지파를 거느렸다. 다시 각 지파가 12지파형으로 번식하면 144수가 된다. 세계복귀의 사명자로 오셨던 예수님은 영육 아울러 이 144의 수를 탕감복귀하시기 위하여 12제자를 세우셨다(원리강론 전편 5장 2.2.7).” 재림주는 살아 있는 동안 영육 아울러 탕감을 통해 예수님 이후의 긴 섭리노정을 반드시 복귀해야 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재림주는 12 곱하기 12인 144수에 맞는 신도들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원리강론」은 7수와 21수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이는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 일자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원리강론」에 따르면 성장기간은 21수를 이루기 위한 기간이기도 합니다. “인간 시조는 21수에 의한 ‘믿음의 기대’를 세워 가지고 창조목적을 완성함으로써 21수 완성 실체가 되어야 했던 것이다.”


21수의 의미는 3수와 4수의 의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3단계의 성장기간을 거쳐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하늘수(3)와 땅수(4)를 합한 7수 완성의 실체가 된다(원리강론 후편 3장 2.4)”고 합니다. 성서에서 천지창조의 전 기간이 7일라고 말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천지창조의 기간이 7수 완성기간이듯이 무엇이든지 완성되는 한 기간을 7수 완성기간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장기간을 형성하는 3단계를 각각 소생 완성기간 7수, 장성 완성기간 7수, 완성 완성기간 7수로 본다면, 그 기간들도 역시 각각 7수 완성기간이 되므로 전 성장기간은 21수의 완성기간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I. 섭리적 숫자와 참아버님 성화일시의 연관성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화 일시는 하나님의 섭리적 숫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아버님의 성화일은 2012년 9월 3일, 즉 9/3/12 입니다. 9에서 3을 더하면 12가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12수는 사위기대의 각 위치가 3단계의 성장과정을 완성한 수를 뜻하기도 하며 사위기대의 각 위치가 “삼대상을 이룸으로 삼대상 목적”을 이루는 수를 뜻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달과 일 (9/3)의 수를 합하면 12가 나오고 거기서 연도(12)의 수를 곱하면 (12x12) 첫 신도들을 찾아 세워야 하는 재림주의 책임을 완성한 수인 144가 됩니다. 어떤 면에서 참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동안 세계 곳곳에 있는 수십만 명의 신도들이 참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헌신적으로 정성을 드리고 금식했던 것은 이러한 섭리적 수리성을 이루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력으로 보면 참아버님은 천기3년 천력 7월 17일에 성화하셨습니다. 이 역시 21수, 7수, 그리고 12수를 완성한 것입니다. 월과 일의 수 (7/17)를 더하면 24가 되고, 24는 12에 2를 곱한 수입니다. 천기 3년을 7월로 곱하면 21수가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원리강론」에서 7수란 창조의 전과정을 의미하며 3단계의 성장과정을 거쳐 사위기대를 완성할 때 필요한 수입니다. 또한 21수는 3단계의 성장기간 중 각 단계가 7년임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시간, 즉 시와 분을 봅시다. 참아버님께서는 새벽 1시 54분에 성화하셨습니다. 이 세 수(1+5+4)를 모두 더하면 10이 됩니다. 이미 앞에서 설명했듯이 10수는 9단계의 성장기간을 거쳐 간접주관권을 넘어 10번째 단계인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수입니다.


이렇게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일자와 시간을 살펴보면 참아버님께서 하나님과 하나 되시고 사위기대를 이루셨으며 완성권인 직접주관권에 들어가시는데 필요한 수를 찾으셨음을 선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아버님의 승리적 지상사명을 영계로 연결시키기 위해 천기 3년 천력 7월 17일(양2012.9.3) 새벽 1시 54분이라는 때를 준비해주셨다는 것에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일생을 바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노력해 오신 참아버님께서는 성화하시는 순간에도 그 뜻의 완성을 의미하는 표적을 남겨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에 감사를 돌려야 할 것입니다.


III. 참아버님 성화일부터 기원절까지 남은 기간의 의미


「원리강론」은 인간시조가 10수와 4수를 곱한 40수를 완성하는 성장기간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직접주관권의 10단계와 사위기대의 4수로부터 나옴). 그래서 복귀섭리에 나타난 각 중심인물들은 반드시 40수를 복귀해야 했습니다. “사위기대의 각 위가 40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그것들은 모두 160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이 되어야 한다(원리강론 후편 3장 2.5).”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기원절을 172일 남기고 성화하셨습니다. 172는 160 + 12입니다. 12수는 참아버님이 완성을 이루시고 각각의 3단계 성장과정을 거쳐 사위기대를 완성함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셨음을 상징합니다. 160수는 “타락한 인간이 이뤄야 하는” 탕감노정입니다(원리강론 후편 3장 2.5). 따라서 참부모님은 탕감노정을 통하여 기원절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자녀들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참부모님이, 육계에서는 참어머님이 서로 협력하여 우리들이 160수의 탕감기간을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더불어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과 육계에 계신 참어머님께서 기원절에 하나님의 결혼식을 완성하시고, 같은 날 마지막 단계의 축복을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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