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일보] 통일그룹, 외국 정상 등 VIP 대상 기업설명회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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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2-25 | 조회 | 10765 |
통일그룹은 2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지브코 부디미르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대통령, 모건 창기라이 짐바브웨 총리, 팔라우 대통령 부인 데비 레멩게사우 여사 등 각국 정상급을 비롯한 외국 귀빈 300여명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통일그룹 계열사 가운데 용평리조트·일화·TIC·신정개발특장차 등 4개 기업의 현황 소개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보와 경제가 튼튼해야 한다”며 “통일그룹은 작지만 강한 회사들로 구성돼 있다. 오늘 기업설명회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심 타치 코소보 총리는 이성균 일화 사장과 따로 면담을 갖는 등 음료와 제약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기업설명회에 참여한 외국 정상급 인사들은 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한 ‘세계정상회의 2013’ 참석을 위해 방한한 것이다. 정상들을 비롯한 외국 귀빈들은 기업설명회가 끝난 뒤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특별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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