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일보] 4월 세계일보 주요기사 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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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4-16 | 조회 | 11847 |
특종 1. 책임장관 한다더니 ‘빈 말’. 靑, 부처 실국장 인사 제동/4일(목)1,5면/사회부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30403004555 정부 중앙부처들이 청와대의 인사 보류(홀딩) 지시로 심각한 업무 공백과 차질을 빚고 있다. 새 정부 초기 대통령의 공약에 맞춰 국정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지만 진용조차 갖춰지지 않은 형국이다. 장관에게 인사·예산·조직 권한을 일임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장관제 공약이 정권 초기부터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2. 단독/귀화 외국인들 하루 21명꼴 창성·자본 “이젠 김씨로 불러주세요”/10일(수)10면/사회부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409004825 지난해 하루 21명꼴로 귀화 외국인이 ‘창성·창본’한 것으로 집계됐다. 창성·창본이란 성씨와 본관을 새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족보의 시작인 ‘시조’가 매일 21명씩 탄생했다는 의미다. 귀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성씨는 김씨로, 매일 5명의 김가(家)가 새로 생겨났다. 가장 선호하는 본관은 ‘한양’으로 파악됐다. 3. 단독/조세피난처 재산 은닉 부유층 추적/10일(수)1면/경제부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409004828 우리 정부가 쿡아일랜드와 과테말라 등 조세피난처 4곳에 재산이나 소득을 빼돌린 한국인 명단을 입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또 정부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카리브해 바하마 등 조세피난처 15곳과 맺은 조세정보교환협정이 이르면 올해 말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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