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간조선 박노희 이사장 인터뷰] “다시 공격적 성장경영! 2020년까지 매출 3배 기업 인수합병도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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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8-29 | 조회 | 20154 |
“IMF 외환위기 직후에는 큰 회사를 몇 개 잃어버리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룹이 흑자 기조로 돌아섰고 올해부터 안정 기조를 벗어나 다시 성장을 지향할 생각입니다.”
지난 8월 12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도원빌딩 사무실에서 만난 박노희(72) 통일재단 이사장은 올해 통일그룹이 성장 기조로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63년 설립된 통일재단은 현재 통일그룹 산하 13개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조직. 박 이사장은 지난 4월 문국진 이사장의 후임으로 취임했다.
박 이사장은 자신의 역할이 좀더 공격적인 성장 경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비전 2020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100% 달성은 못하더라도 문 총재가 이루려던 뜻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통일그룹은 비전 2020을 지원하는 데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매출과 이익을 지금보다 3배로 키울 것입니다. 다른 기업의 인수합병도 추진할 생각입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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