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시의회서 '국민 대토론회'

부산·울산·경남의 민주정신을 통일한국 실현동력으로 삼자는 취지의 '통일기원 국민 대토론회'가 24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통일부 사단법인단체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설용수)과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일부·부산시·울산시·경남도, 부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국민 통일의식 고취와 실질적 통일준비 국민위원의 시대를 열기 위한 목표로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통일운동의 주체는 국민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경기도의회·광주시의회·서울시의회·대구·경북지역·대전·충청권·전라북도' 등 강원도청를 거쳐 마지막 종착지인 부산에서 열렸다.

설용수 회장은 "지난 1월 국회에서 시작한 국민 대토론회가 부산·울산·경남도민까지 오기에 10개월의 시간이 걸렸다"며 "전 국민의 민의를 수렴하고 실질적 통일준비 국민위원을 찾아 세우는 등 정부와 민간이 나아갈 통일운동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아시아뉴스통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 '국민 대토론회' 성황리 개최

통일부 사단법인체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설용수)과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통일기원 국민 대토론회'가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추성춘 (사)생활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사회로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통일운동의 주체는 국민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대국민 통일의식 고취와 실질적 통일준비 국민위원의 시대를 여는 목표마련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전국을 돌며 실시됐으며 부산지역이 마지막 행사이다.

 발제에는 동아대학교 박병철 박사와 경성대학교 이윤식 교수, 토론자로는 부산대학교 김진영 교수, 신숙희 부산시의원, 김원빈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이 각각 맡아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본문보기]

[이뉴스투데이]

'통일기원 부산·울산·경남 국민 대토론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강진권 기자] 부산과 울산, 경남의 민주정신을 통일한국 실현동력으로 삼자는 취지의 '통일기원 국민 대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통일부 사단법인 단체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설용수)과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일부,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의회가 후원하는 토론회는 대국민 통일의식 고취와 실질적 통일준비 국민위원의 시대를 열기 위한 목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제주 MBC사장을 역임한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토론회의 첫 주제는 '기억의 정치, 부산임시수도와 통일기반 구축'으로 동아대 박병철 박사가 발제를 했으며 토론은 지역학자를 대표해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김진영 교수가 맡았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