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목) 오후 2시 천정궁박물관에서 조정순 통일재단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조정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일재단 설립목적인 교회 유지재단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투명경영·인재양성·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조정순 이사장은 21일 금요일

오전 9시에 도원빌딩 13층 강당에서 재단 임직원들과 아침조회를 가지며 신임 이사장으로서의 인사말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뉴시스] 조정순 통일재단 이사장 취임 "교회 유지재단 역할 강화"

조정순(66) 세계 기독교 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통일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2시 경기 가평 천정궁박물관에서 취임, 업무에 들어갔다.

조 이사장은 “통일재단 설립목적인 교회 유지재단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투명경영·인재양성·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통일신학교 목회학과를 졸업하고 42년간 한국에서 목회활동, 남아메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국제승공연합 서울지부장, 브라질 CENE 프로축구단 단장, 선문평화축구재단 이사, UPF 남미대륙 의장, 미국 원구동양의학대학원 재단이사장, 피스월드메디컬㈜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1963년 10월 4일 문선명·한학자 총재에 의해 설립된 통일재단은 일화, 세계일보, 용평리조트, 일상행양산업(디오션리조트), 선원건설, 일신석재, TIC, 신정개발특장차, 세일여행사, JC, 세일로, 아시아해양 등 12개 기업으로 이뤄졌다.

[브레이크뉴스] 통일재단, 조정순 이사장 취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상 통일재단)의 조정순 신임 이사장(66)이 20일 오후2시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천정궁박물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일재단 설립목적인 교회 유지재단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투명경영·인재양성·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통일신학교 목회학과를 졸업하고 42년간 한국에서 목회활동과 남미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국제승공연합 서울지부장, 브라질 CENE 프로축구단 단장, 선문평화축구재단 이사, UPF 남미대륙 의장, 미국 원구동양의학대학원 재단이사장, 피스월드메디칼(주)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한편, 1963년 10월 4일 문선명‧한학자 총재에 의해 설립된 통일재단은 통일그룹 기업들을 총괄하고, 교회자산 관리와 교회발전을 위해 적극 뒷받침해 왔다. 통일재단에는 일화, 세계일보, 용평리조트, 일상행양산업(디오션리조트), 선원건설, 일신석재, TIC, 신정개발특장차, 세일여행사, JC, 세일로, 아시아해양 등 12개 기업이 있다.

[세계일보] 통일재단 새 이사장에 조정순씨

20일 가평 천정궁박물관서 취임식 가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상 통일재단)은 조정순 신임 이사장(66)이 20일 경기도 가평 천정궁박물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취임식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요 공식자, 기관 기업체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통일신학교 목회학과를 졸업하고 42년간 한국에서 목회활동과 남미에서 선교활동을 했으며, 국제승공연합 서울지부장, 브라질 CENE 프로축구단 단장, 선문평화축구재단 이사, 천주평화연합(UPF) 남미대륙 의장, 미국 원구동양의학대학원 재단이사장, 피스월드메디칼(주)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통일재단은 1963년 문선명‧한학자 총재에 의해 설립됐으며 일화, 세계일보, 용평리조트 등 12개 기업이 있다.

조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통일재단의 설립목적인 교회 유지재단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며 투명경영, 인재양성,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