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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문선명, 문화예술로 뿌린 종교평화의 씨앗…한국종교협의회 축제현장
등록일 2014-08-08 조회 17574

[뉴시스]문선명, 문화예술로 뿌린 종교평화의 씨앗…한국종교협의회 축제현장

 

 

문선명 총재 성화 2주년을 기리고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각 종단의 문화예술이 만나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국종교협의회(회장 유경석) 주최 종교평화문화축제가 7일 오후 서울 홍은동 백련사(한국불교 태고종)에서 열렸다.

문화예술에 큰 관심을 갖고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세계 실현에 힘쓴 문선명 총재와 뜻을 같이 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불교태고종, 금강대도, 영가무도 등 4개 종단이 이날 축전에 참가했다.

 

권인진 종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유경석 종협 회장의 인사말, 도산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의 격려사, 신만종 한국이슬람교재단 이사장의 축사, 백련사 불음합창단의 축가, 백련사 동허 주지의 환영사, 공연 등이 이어졌다.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 겸 종협 회장은 “종교평화문화축제는 영성을 기반으로 한 축제다. 우리 모두 잠시 세속의 때를 벗고 몸과 마음의 문을 열어 영성의 몸짓과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향의 세계로 돌아가자. 순수함의 세계를 통해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종교화합의 다리를 건설하자”고 말했다.

 

도산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은 “서로 다른 종교가 각자의 언어와 몸짓으로 하는 이 축제는 종교평화의 기초를 다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잠시 세속의 근심을 잊고 어린아이처럼 친구가 돼 본성의 울림에 몸과 마음의 문을 열고 다른 종교의 목소리를 들어보자”고 권했다.

신만종 한국이슬람교재단 이사장은 “한국종교협의회는 지난 49년 동안 각 종단의 화합을 위해 각종학술 세미나와 수많은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이 축제가 다종교 다문화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축사문을 보내 “이 축제는 종교 간 편견의 벽을 넘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화합의 마당이라 할 수 있다”고 짚었다.

다양한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고조했다.

 

한국불교태고종은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를 시연했다. 사람이 하늘의 기운과 하나돼 춤추고 노래하는 영가무도도 선보였다. 일본, 대만, 프랑스, 호주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선학어린이합창단과 금강대도의 개화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디언 특유의 독특한 음색을 뽐내며 특별공연을 벌인 인디언 쿠스코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인디언 민속음악을 세계에 알리고자 에콰도르의 말도나도 4형제가 결성한 그룹이다.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원문보기]

 

 

 

 

 

 

 

[세계일보] 종교 초월해 춤·노래로 하나 된 화합의 장

한국종교協 종교평화문화축제


‘종교 간 평화를 문화축제로 풀어냈다.’

(사)한국종교협의회(회장 유경석)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 성화 2주년을 맞아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천년고찰 백련사에서 ‘종교평화문화축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가정연합, 한국불교태고종, 한국이슬람교, 금강대도, 영가무도 등 주요 종단 지도자와 문화예술인,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해 문화와 축제로 한마음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유경석 회장의 인사말,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의 격려사, 한국이슬람교재단 신만종 이사장의 축사, 백련사 불음합창단의 축가, 백련사 주지 동허 스님의 환영사, 공연, 만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디언 민속음악 그룹인 인디언 쿠스코가 특별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첫 무대를 장식한 영산재는 음악과 악기, 의식 등이 융합된 우리의 빼어난 전통문화다. 대한민국 중요 무형 문화재 50호이자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됐다.

영가무도는 사람이 하늘 기운과 하나 되어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일컫는다. 원래 고조선 때부터 전래된 내용을 150여년 전에 김항 선생이 일부 그 맥을 이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선학어린이합창단은 노래와 율동이 가미된 뮤지컬적인 무대를 꾸며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화무는 금강대도 제2대 도주인 이청학 도성사부가 지은 ‘흥기도덕가’의 일부라고 한다. 금강대도는 이토암 제1대 도주가 태어난 1874년을 기원으로 하여 올해 141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인디언 쿠스코는 에콰도르의 말도나도 4형제가 결성한 그룹이다. 미주 대륙에서 오랜 세월 살아온 인디언(또는 인디오)의 후예들로서 자신들의 신앙과 정서를 음악 속에 다이내믹하게 표현했다.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유경석 회장은 “종교의식을 통해 우리는 경건함과 삶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내일을 향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고 말했고, 도산 총무원장은 “서로 다른 종교가 각자의 언어와 몸짓으로 하는 종교문화축제는 종교평화의 기초를 다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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