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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미래 50년 향한 ‘참사랑 평화운동’ 닻 올리다
등록일 2015-05-20 조회 18438

[세계일보]

미래 50년 향한 ‘참사랑 평화운동’ 닻 올리다

가정연합 ‘유럽선교 50돌’ 기념대회 결산

 

 

한반도 분단 70년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럽선교 50주년을 맞아 이뤄진 한학자 총재와 문선진 세계회장의 유럽순회가 영국 런던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스트리아, 독일에 이어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유럽선교 50주년 기념대회에서 문 회장은 한 총재를 대신해 영국 신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 참사랑을 통한 평화운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사상에 감화돼 500에이커(202만㎡)의 땅과 20여개의 건물을 가정연합에 기증한 헨리·에이브릴 마스터스 부부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증된 건물은 현재 가정연합의 교육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런던대회에 참석한 키스 베스트 전 의원은 “가정연합은 지난 50년 동안 유럽인들에게 세계평화와 가정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웠다”면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세계적인 평화활동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학자 총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센터에서 열린

                           ‘유럽선교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유럽 신도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 총재 일행은 이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평화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뒤 다음달 귀국할 예정이다.

한 총재의 유럽순회는 가정연합의 새로운 평화운동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럽에서는 스페인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도 가정연합이 정식 종교단체로 등록될 예정이어서 현지 선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 총재는 유럽순회 중 오스트리아에서 두 차례 대중연설을 했다. 지난 1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선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종교적 탄압과 공산주의자들의 공격 등 숱한 역경을 견뎌내고 유럽 사회에 깊숙이 뿌리 내리는 데 성공한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총재는 특히 “유럽선교가 50년에 걸쳐 뿌리를 내린 만큼 현지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일깨워 새로운 종교혁명의 봉화가 들려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 총재는 또 이튿날 빈 제3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유엔 창설 70주년-한반도의 긴장 관계 해소를 위하여’란 주제의 국제 콘퍼런스에도 참석해 평화세계 구현을 위해 유엔이 종교의 역할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권고했다.

한 총재는 특별연설에서 “유엔은 지난 70년 동안 세계평화로 가는 길을 인도해 왔지만 평화와 자유세계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인간 위주의 생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하나님은 인간의 부모이며, 부모를 모신 자리에서는 아무리 형제가 많아도 하나가 되듯이 인류는 그런 길을 찾아야 한다”면서 “‘하나님 중심의 인류 한 가족’ 사회 구현이야말로 지구촌 평화의 확고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재가 유엔에서 연설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선진 세계회장(앞줄 가운데 스카프 한 사람)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유럽선교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취임 후 첫 해외순회에 나선 문 회장은 이번 여정에서 가정연합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 회장은 지난 14일 독일 중서부 헤센주 림부르크안데어란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유럽선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문·한 총재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참사랑을 실천해 하나님의 이상세계 건설을 앞당기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 회장은 “인류는 하늘 부모의 심정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본심대로 살아야 한다”면서 “유럽은 하나님 섭리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기독교 유산을 토대로 인류를 위한 참사랑과 선의 영원한 유산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회행사를 함께 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유럽 3개국에서 모두 6차례 공연을 펼쳐 ‘문화사절’의 면모를 과시했다. 유럽인들은 ‘작은 천사들’이 선보인 한국의 춤과 노래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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