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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성화 1000일 맞아 ‘비전 2020’ 달성 다짐
등록일 2015-06-01 조회 13237

[뉴시스]

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성화 1000일 맞아 ‘비전 2020’ 달성 다짐

 

【라스베이거스=뉴시스】3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원(IPEC)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성화 1000일 기념예배’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가정연합 제공) 2015-05-3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문선명(1920~2012) 총재 성화(타계) 1000일을 맞아 한학자(72) 총재가 주창한 ‘비전 2020’을 목표로 문 총재의 전통과 유업을 계승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가정연합은 30일(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원(IPEC)에서 문 총재 성화 1000일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 총재와 문선진 세계회장, 특명총사, 대륙회장, 미국 전역 지도자, 라스베이거스 상공회장, 재향군인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가정연합 공로자 350여 명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미국 가정연합 사업본부장 마이클 젠킨스 박사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미국 종교 지도자협의회 의장인 조지 스탈링스 목사의 대표기도, 마리 커리 미국 가정연합 부회장의 훈독회, 김기훈 가정연합 북미대륙 회장의 환영사, 댄 버튼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메인행사는 한 총재의 특별연설이었다.

문 세계회장은 “우리를 참된 구원과 기쁨으로 인도해줄 수 있는 두 가지 표현, ‘감사합니다’와 ‘사랑합니다’를 가르쳐주신 분이다. 또한 ‘남을 위하여 사는 삶’을 더 오래(Longer), 더 빠르게(Faster), 더 강하게(Stronger), 그리고 더 전진해서(Onward) 해야 한다고 한다는 주문하시는 분이다”는 말로 한 총재를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뉴시스】3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원(IPEC)에서 열린 ‘문선명 총재 성화 1000일 기념예배’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진 세계회장이 한학자 총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가정연합 제공) 2015-05-31

 


단상에 오른 한 총재는 “오늘은 문 총재 성화 1000일이라는 의미 있는 날이다”며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문 총재의 생애를 되돌아본 뒤, 그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가정연합과 신도들이 가야 할 길, 해야 할 일을 제시했다.

특히 한 총재는 “전 세계가 천재지변으로 힘든 시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삶의 길, 희망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 특히 기독교 문화권으로 고속 성장한 미국은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지 말고, 세계 전체를 위해 살아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앞에 책임을 다해 인류 한가족을 반드시 이루도록 결심하고, 결의하자”고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앙·평화 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북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의 특별상 수상자 40명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됐다.

가정연합에 따르면, 문·한 총재의 라스베이거스 첫 평화활동은 19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1차 세계 순회에 나서 미국을 방문한 문·한 총재는 미국 내 넷째 성지로 라스베이거스를 택정했다.



 

【라스베이거스=뉴시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원(IPEC)에서 ‘문선명 총재 성화 1000일 기념예배’를 개최했다.(사진=가정연합 제공) 2015-05-31

 


이어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선 문·한 총재는 1974년 3월 현지 32개 도시 순회강연을 했으며, 그때 라스베이거스에서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 뒤 1993년 7월 현지 44개 도시 순회강연 때에는 라스베이거스 샌즈 호텔에서 강연회를 열었고, 2001년 4월 ‘새천년에 있어서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라는 제목으로 현지 50개 주 순회강연을 할 때도 다시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평화 강연을 했다.

2009년 10월 출판된 문선명 총재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As a Peace-Loving Global Citizen)’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14만4000부 이상 배포됐으며, 공항 근처 대형 광고판에는 자서전 광고가 게시되기도 했다.

2010년 5월에는 문·한 총재의 금혼식 및 승화 축제를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거행하면서 인류 평화를 위해 헌신하다 타계한 지도자들의 숭고한 삶을 추모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다. 문·한 총재는 동·서양 문화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다고 가르치면서 현지에 네바다주 최초로 한의학 석사학위를 부여할 수 있는 원구한의학 전문대학원 2012년 10월 개교했다.



 

【서울=뉴시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가 지난 2010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평화 강연을 하는 모습. (사진=가정연합 제공) 2015-05-31


라스베이거스는 한 총재가 2012년 9월3일(음력 7월17일) 문 총재 성화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곳이기도 하다. 그해 10월26~27일 한 총재는 미국 여성연합 창설 20주년을 기념해 이곳에서 열린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GWPN)’에서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일본에서 집결한 신도 1300여 명 앞에서 특별연설을 했다.

한 총재는 이어 지난해 3월에는 해양섭리본부 준공식을, 12월에는 세계 각국에서 자선과 공익 활동에 헌신하면서 사회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축복가정 2세대로 구성된 크레인스 클럽 창설 행사를 각각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졌다.

무엇보다 문 총재가 생전 ‘환락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가 평화교육과 참된 인류발전의 철학을 추구하는 가정의 가치, 영적 계몽의 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건립을 바랐던 IPEC을 한 총재가 마침내 지난 28일 봉헌했다.

문 총재 성화 1000일 행사가 다른 곳이 아닌 라스베이거스, 그것도 IPEC에서 펼쳐질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의미이자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한편 미국 가정연합은 김기훈 북미대륙 회장이 환영사에서 “우리 모두 미국과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참부모님 섭리를 펼치자”고 강조한 것처럼 이번 문 총재 성화 1000일 행사를 계기로 한 총재가 역점을 두고 있는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자세히 보기] 

 

 

[한겨레]

6월 1일 알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30일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로드 2015 세계 출발식’에 앞서 문선명 총재 성화(타계) 1천일을 맞아 한학자 총재와 문선진 세계회장, 댄 버튼 전 미연방 하원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자세히 보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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