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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일보] “문선명 총재 聖和 3주년… 교회법·3대 경전 마무리… 국민이 인정하는 종교로”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인터뷰
등록일 2015-08-12 조회 12952

[문화일보]

“문선명 총재 聖和 3주년… 교회법·3대 경전 마무리… 국민이 인정하는 종교로”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인터뷰

 

 

 

 

“인류 구원과 세계 평화 실현에 앞장선 문선명 총재의 뜻을 오롯이 이어가겠습니다. 특정 교단의 이익만을 위한 종교가 아니라 국민이 인정하는,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종교로 도약하는 일은 그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오는 30일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총재 성화(타계) 3주년을 앞두고 유경석(52·사진)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지난 3년간 보편적인 종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가정연합본부에서 만난 그는 “천일국 헌법(교회법)과 3대 경전을 마련하고 최고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내부 제도와 조직을 다지는 작업이 마무리돼가고 있다”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문 총재의 유업(遺業)을 물려받아 ‘중단 없는 전진’을 할 때”라고 했다.

유 회장은 그 중심에 가정이 있다고 했다. 그는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것뿐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사랑도 효(孝)”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올바른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정을 이룰 때 사회, 국가 나아가 세계가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사회의 갈등과 분열도 효 사상과 가정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이에 가정연합은 최근 가정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중앙집권인 구조를 지역 중심으로 바꾸는 개혁을 단행했다. 그는 “문 총재와 한학자 총재 내외의 핵심 사상인 참사랑을 생활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인종·종교·이념을 넘어 인류 공동체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 활동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유 회장은 특히 올해 첫 수상자를 낳은 선학평화상을 강조했다. 상은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에 수여된다. 올해는 기후변화와 식량위기 해결에 힘쓴 공로로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과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 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선학평화상은 인류를 구할 지혜를 모색하고 행동에 나서는 활동을 독려해 평화를 위한 어젠다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전 세계를 종주하는 ‘피스 로드’ 프로젝트도 올해 3회째를 맞아 현재 3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진행 중이다. 그는 “정치, 문화, 예술 등 가정연합이 관여하는 모든 활동은 결국 인류 평화를 구도하는 목적을 지닌다”면서 “이런 가운데 도덕성과 윤리성을 세우는 종교 본연의 임무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가정연합은 30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국내외 주요인사와 신도 3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화 3주년 기념식을 연다. 천주평화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원모평애재단, 한국다문화평화연합 등 가정연합 관련 20여 개의 기관이 다양한 추모 행사를 벌이고, 전국 22개 교구와 231개 교회를 중심으로 ‘참사랑 평화 봉사활동’과 ‘사랑나눔축제’도 펼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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