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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30주년 기념식
등록일 2017-05-11 조회 9146

[연합뉴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30주년 기념식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히보기]






[뉴시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풀뿌리 통일운동 외길' 어언 30년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한학자 총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풀뿌리 남북통일 운동'을 주도해온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국민연합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심재권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형석 통일부 차관,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 당),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상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송호창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명철 북한인권위원장,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등 국민연합 회원 2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대표, 유재중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등 여야 국회의원 48명,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등 광역지방자치단체장 10명, 광역시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장 62명 등 총 120명의 인사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기념식은 송광석 국민연합 회장 환영사, 심재권 국회 외통 위원장 축사, 통일부 장관 축하(김형석 차관 대독)와 정부 포상, 한학자 총재 기념사, 결의문 낭독, 우수 단체 및 개인 시상, 리틀엔젤스예술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한학자 총재는 ‘하늘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이란 주제로 기념사를 했다. 

한학자 총재는 먼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조상에게 책임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세계를 (이렇게)만든 것은 인간 조상의 타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탕감복귀 역사를 잇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을 길러 나오셨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걸림으로 말미암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성령 부활로 시작합니다. 이탈리아 반도를 넘어 (유럽) 대륙을 거쳐 섬나라 영국까지 대서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세계로 뻗어 나갔습니다"고 지난 세계사를 돌아봤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한학자 총재가 공로상을 시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러나 한계를 보게 됩니다. 하늘은 (독생자 예수에 이어)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민족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입니다"고 짚었다. 

한학자 총재는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하늘의 음성을 듣고 진정 우리나라에 필요한 자유·평화·통일이 무엇인지를 공부해야 합니다"며 "통일은 인간의 머리로 안 됩니다. 전쟁. 힘으로도 안 됩니다. 위하여 사는 참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고 설파했다. 

이어 "한민족의 통일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고 전제한 뒤, "(나는)곧 일본 국회에서 일본 국회의원들과 회의하고, 일본 최고 지도자를 만납니다. (그들과)남북통일 문제를 놓고 얘기합니다"면서 "한국, 일본, 아시아 나라들이 새로운 심정문화에 합류해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고 말해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국제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설 뜻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특히 한학자 총재는 “이 민족이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하는 역사의 중심국으로서 세계 앞에 우뚝 설 그 날을 위해 국민연합 회원 여러분이 역사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국민연합 100만 회원을 향해 통일운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재권 외통 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국회에서 취임한 대통령도 새로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말씀했으며, 그 핵심 내용으로 민간교류를 통한 관계를 얘기했다”고 전제한 뒤, "통일운동이 우리 사회에서 핵심적인 화두로 대두되지 못했던 1987년 이를 선구적으로 시작하고, 통일 실현에 어떤 민간단체보다 앞장서 온 국민연합의 활동은 대한민국 통일운동에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국민연합 100만 회원들을 대표해 전국에서 참석한 회원들은 이날 북한 핵무장을 다시 한 번 반대하면서 경천애인의 건국정신에 입각한 두익사상을 바탕으로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통일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총재상과 중앙회장상 등 풍성한 자체 시상과 함께 30년간 이어 온 민간 풀뿌리 통일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상(1명), 통일부장관상(5명),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5명) 등이 시상돼 의미를 더 됐다. 

한편, 국민연합은 1987년 5월15일 창립한 뒤,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통일사상을 바탕으로 한 범국민 통일교육, 해외동포와 세계시민의 국제적 지지와 협조를 확보하기 위한 국내외적 통일운동 등을 다양하게 전개했다. 2014년 민간 통일운동 단체부문 통일부장관상, 2015년 국무총리상, 2016년 대통령상을 각각 받았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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