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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태국 정부 지원 속 아·태 평화·순결운동 스타트
등록일 2017-06-14 조회 9803
[뉴시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태국 정부 지원 속 아·태 평화·순결운동 스타트



한학자 총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거행된
‘아·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창설대회’에서 창설자 말씀을 하고 있다.

   
국경·인종·종교를 넘어 전 세계 청년·학생의 세계평화·순결 운동을 주도하는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은 태국 교육부 후원으로 아시아·태평양권 창설대회를 지난 12~13일(현지시간)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따르면, 이번 창설대회에는 창설자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태국의 마샬 프라진 준통 수석 부총리, 티라끼얏 자레언셋타신 교육부 장관, 아키라 비라즈 크리야와삼 스리랑카 교육부 장관, 카말 사닷 카탁 아프가니스탄 청년정보문화 장관, 펜 판하 캄보디아 국회 입법사법위원회 위원장 등 아시아 각국 정·관계 주요 인사,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로버트 키틀 청년학생연합 세계회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용정식 가정연합 아시아회장 등 가정연합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이밖에도 한국, 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타이완, 몽골, 호주,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네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라오스,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35개국에서 정치, 경제, 교육계 인사, 청소년·여성지도자, 청년, 학생 등 연인원 약 1만7000명이 운집했다.


특히 각국 교육부가 큰 관심을 보였다. 태국,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외에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서 장·차관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첫날인 지난 12일 방콕의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 본부에서 역내 국가 주요 인사, 청년, 학생 등 17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평화문화 창조를 위한 청년과 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아·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창설대회 및 학술 콘퍼런스’가 열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거행된 
‘아·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창설대회’ 전경. 

‘지속가능성의 원칙과 국가 건설에 청년의 책임’ ‘성공적인 미래 준비: 결혼과 가정의 중요성’ ‘평화 문화 건설에 있어서 청년의 책임’ 등 세션에 걸쳐 아·태 각국 정부 인사와 교육 지도자의 주제 발표 및 토의가 진행했다.

  
이날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은 한학자 총재를 대신한 기조연설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세계 평화 비전의 핵심을 가정에 두셨다”고 전제한 뒤, “나는 젊은 여러분이 언젠가 결혼해 가정을 꾸릴 날을 고대함을 안다. 여러분이 이런 과업에 매우 진지한 태도로 임해주길 온 마음을 다해 격려하려 한다”며 “좋은 인성의 자녀를 양육하고,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 평화 세계를 달성하는 것과 전적으로 관계있고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콘퍼런스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해 평화가 지속하는 데 공헌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은 인류의 희망이며, 세계의 빛나는 등불이다. 여러분이 귀한 삶 속에서 항상 성공하고 승리하길 기원한다. 세상이 여러분을 필요로 한다. 여러분의 시간을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거행된 ‘아·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창설대회’에서 마샬 쁘라진 준통 태국 수석 부총리가 프라윳 찬 오차 총리를 대신해 굿 거버넌스 상을 받고 있다.


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자레언셋타신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교육을 통해 우리는 먹고 사는 방법을 넘어 도덕적이고 의미 있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며 “청년학생운동은 (태국) 교육부도 못 한 일을 이뤄내고 있다. 그래서 우리 정부는 청년학생연합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레언셋타신 장관은 “기독교, 불교, 이슬람 등 어느 종교나 사랑을 가르친다. 예수님도‘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부처님도 ‘사랑보다 큰 가치는 없다’고 하셨다”면서 “학생들은 순결한 참사랑을 배워 평화를 실천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청년학생운동)은 인격에 바탕을 둔 교육이므로 우리 정부는 청년학생연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튿날인 13일 방콕 외곽의 임팩트 아레나에서는 1만5000명 넘게 몰린 가운데 ‘순결한 사랑: 사회문제 중단과 사회 발전’이란 주제로 순결 교육과 함께 메인 행사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아·태권 창설대회’가  거행됐다. 
  
프라진 준통 수석 부총리는 “ 프라윳 찬 오차 총리를 대신하게 돼 영광이다”는 말로 개회사를 시작했다.

그는 “순결을 통한 건강한 사회 건설을 추구하는 청년학생연합의 아·태권 창설대회를 우리 정부가 함께 진행하게 돼 한학자 총재에게 깊이 감사한다”면서 “청년, 학생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학생연합이)지속해서 좋은 영향을 줬으면 한다. 청년·학생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대승리를 기원한다”고 개회를 선포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아·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창설대회 및 학술 콘퍼런스’에서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창설자 말씀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효정의 심정문화 주역인 동방의 청년, 학생 1만5000여 명이 하나가 돼 태평양 문명권 시대에 강한 조류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 세계 만민의 등불이고 빛이며 메시아가 될 것이다”며 “(청년학생운동은)아시아의 희망이며 인류의 소원이다. 하나님의 꿈이 이뤄지는 ‘인류 한 가족’ 자유·평등·평화·통일·행복의 세계를 열 것이다”고 설파했다.

한학자 총재는“아·태의 청년, 학생은 세계 앞에 우뚝 서는 선구자요, 주역이다. 힘찬 발걸음으로 용진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해 청년학생연합에 힘을 실었다.

한학자 총재는 이날 차 오차 총리에게 굿 거버넌스 상을 전달해 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준통 수석 부총리가 대신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학생연합 비전 설명, 순결 서약, 특별공연 등이 마련됐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성가 높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공연은 한국과 아·태 지역 국가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행사는 청년학생연합과 함께 가정연합, UN경제이사회 특별자문기관인 천주평화연합, UN 경제사회이사회 제1영역 NGO 자문기관인 여성연합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아·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창설대회 및 학술 콘퍼런스’ 전경.

청년학생연합은 지난 20여 년간 세계를 무대로 평화통일운동을 펼쳐온 세계평화청년연합을 전신으로 한다. 지난 2월23일 경기 가평군 청심청소년수련원에서 한학자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 대학생 등 2000여 명이 총회 및 출정식을 가졌다.... [자세히보기]







[더팩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아·태 창설대회 성료…35개국·1만7000명 참석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청년학생연합) 아시아·태평양권 창설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학생연합은 전 세계 청년·학생들의 평화 운동과 순결 운동을 이끄는 단체다. 

청년학생연합 측은 지난 12∼13일 이틀간 태국 방콕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본부와 '임팩트 아레나'에서 연이어 열린 아시아·태평양권 창설대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35개 국에서 1만7000명의 청년 학생들이 참석하는 등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국 교육부 후원으로 '순결한 사랑: 사회문제 중단과 사회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최 측이 마련한 청년학생연합 비전 설명과 순결서약,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특별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창설대회에는 창설자인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태국의 쁘라찐 쭌똥부총리, 티라끼앗 짜른세따신 교육장관, 스리랑카의 아킬라 크리야와삼 교육장관, 아프가니스탄의 카말 사닷 카탁 정보문화부 청년문제차관, 캄보디아의 펜 판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로버트 키틀 청년학생연합 세계회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평화·순결 운동인 만큼 태국·인도네시아·스리랑카·캄보디아·인도·말레이시아 등에서 교육 관련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학자 총재는 이 자리에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태국의 젊은이들도 참전했다"며 "우리는 하늘 앞에 한 형제자매"라고 말했다. 이어 "효정의 심정문화 주역인 1만7000명 청년학생들이 태평양문명권 시대 등불이며 빛"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재는 또 "이 길을 통해서만이 아시아의 희망이며 인류의 소원이며 하나님의 꿈인 '인류 한 가족'의 세계가 열리게 된다"면서 "오늘 모인 아시아·태평양의 젊은 청년학생들이 세계 앞에 우뚝 서는 선구자요 주역이니 힘찬 발걸음으로 용진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태국 방콕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본부에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아시아·태평양권 창설대회가 열렸다


한 총재는 연설 직후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에게 굿 거버넌스 상을 전달했다. 상은 쁘라찐 부총리가 대신 받았다. 

태국 총리의 개회사를 대독한 쁘라찐 부총리는 "순결을 통한 건강한 사회 건설을 위한 창설 대회를 갖게 되어 창설자인 한학자 총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년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에 영향을 미쳐 청년학생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대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12일에는 태국 방콕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본부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문화 창조를 위한 청년과 학생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청년학생연합 창설대회 및 학술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성의 원칙과 국가 건설에 청년의 책임', '성공적인 미래 준비: 결혼과 가정의 중요성', '평화 문화 건설에 있어서 청년의 책임' 등으로 진행됐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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