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희망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주시 전진대회

‘위하는 참사랑으로 통일한국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주제의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주시전진대회’가 22일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통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전주시 각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평화통일 전주가정연합과 평화통일지도자전주시협의회, UPF 전주시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전진대회는 정병수 지부장의 사회로 해피니스 사운드팀 식전공연에 이어 10시30분에 개회했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양규철 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최진호 전라북도의회 의원의 축사, 평화통일운동 영상물시청, 임종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북교구장의 주제강연, 선언문 채택, 이민재 부위원장의 선창에 의한 만세삼창,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세히보기]

[전북매일신문]

대국민 화합통일 전주시 전진대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북교구는 22일 전주시 금암동 통일회관에서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주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이 처한 국내·외 위기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대립과 갈등, 불신 등 당면한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려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위하는 참사랑으로 통일한국의 새 시대을 열어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최진호 전 전북도의장을 비롯해 김혁권 국가원로회의 전북대표위원, 이흥주 전 남원부시장, 정병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전북회장, 김금남 세계평화여성포럼 전북회장, 김명옥 세계평화여성연합 전북지부장, 신명순 대한어머니회 전북회장, 가정연합 회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규철 평화통일지도자전주시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통일은 4800만 모두의 숙원이지만 주변 국가의 이해관계 등에 의해 더디기만 하다”며 “국경을 뛰어넘은 진정한 사랑과 우정으로 모두가 합심해 남북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선구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