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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 외] 가정연합, 美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특별 평화집회 열어··43개국 2만여 명 운집
등록일 2017-07-17 조회 179

[뉴시스]

가정연합, 美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특별 평화집회 열어··43개국 2만여 명 운집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특별 평화집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 5번가를 거닐면서 미국을 떠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한없이 눈물 흘렸던 것이 엊그제와 같다. 나는 그간 쉬지 않고 가정 붕괴, 성적인 부도덕성, 청소년의 퇴폐, 도덕적 타락 등 미국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성을 다해 일해 왔다." 

  

창설자 문선명 총재가 생전 이렇게 말하며 바로 서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미국을 일깨우기 위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다시 나섰다.

  

가정연합은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 문화권의 분열에 대한 현대적 해법(Peace starts with me: A modern solution to our divided culture)'을 주제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특별 평화집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 이베트 클라크 미국 연방 하원 의원, 댄 버튼 전 미국 연방 하원 의원, 조셉 디트라니 전 6자회담 미국 측 차석대표,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등 미국 주요 인사,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등 43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유대교·불교·이슬람교·힌두교·미국 인디언 종교 등 지도자와 100여 개 기독교 교회가 동참해 '초종교 행사'로 펼쳐졌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특별 평화집회에서 개회기도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학자 총재는 '인류 문명사로 본 하늘의 섭리와 미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학자 총재는 먼저 가정연합이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기까지 숱한 고난과 역경을 회고했다.

  

 "미국은 하늘 섭리 앞에 축복받은 나라다.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런 미국이 병이 나자 1971년 레버런 문(가정연합 창설자 문선명 총재)은 미국으로 왔다. 미국은 개인주의,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 등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태였다. 거기에 공산주의로부터 위협까지 받고 있었다. 레버런 문은 미국 내 모든 문제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 앞장섰다. 그러자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많은 청년이 따랐다. 그러나 이를 이해하지 못 하는 일부 정치인이 레버런 문을 미국에서 쫓아내려고 했다."

  

그는 "참부모의 사명이 아니었다면 레버런 문이 미국에 올 필요는 없었다"며 "그러나 참부모였기에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하나님으로 인도해야 했다. 40여 년간 미국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다"고 설명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특별 평화집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문선진 세계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현지 어린이들과 포즈를 취했다.



이어 "1985년에 레버런 문은 미국을 살리는 길이 곧 세계를 살리는 길이라고 봤다"며 "그래서 유명한 정치학 박사에게 '공산주의 멸망'을 발표하라 했다. 실제로 공산주의는 5년 뒤 막을 내렸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레버런 문은 공산세계 소련 청년 3000명을 미국에 데려다 가르쳤다. 그들은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나라를 수호하게 됐다"고 짚었다. 


한학자 총재는 "타락한 인류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인간 가운데 승리한 참부모를 통해 거듭나야 한다. 그것이 가정연합의 축복이다"며 "축복가정들이 미국에서 차고 넘치며, 세계에 차고 넘칠 때 하나님의 꿈, 인류의 꿈, 참부모님의 소원, 인류 한 가족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 그날이 멀지 않다"고 설파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가진 막중한 책임을 강조했다.  


클라크 의원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정말 놀라운, 평화를 지지하는 축제"고 전제한 뒤, "'정의가 없는 곳에는 평화가 없다'고 했고, '불평등과 불의는 평화를 파괴하는 원인'이라고 했다"면서 "한학자 총재의 비전을 지속해서 받들어 실천해야 한다. 바로 지금이 평화를 시작할 시점이다. 다 같이 결의하자"고 격려했다.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은 환영사에서 "7월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허드슨 강을 지인에게 보여주면서 그냥 축제의 날의 영적인 의미와 하나님의 미국에 대한 축복을 생각했다"며 "미국 가정과 사회의 많은 아픔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에 한학자 총재가 오셨다. 미국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축복하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공동의장인 버튼 전 미국연방하원의원은 연설에서 "우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핵무기 위협이 있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며 "강하게 평화를 주창해야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평화야말로 힘이고, 권력이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는 마이클 발콤 가정연합 미국협회장, 미국성직자의회(ACLC) 공동의장 조지 오거스터스 스탈링스 대주교의 환영으로 시작해 그래미상을 받은 헤즈콰이 워커 목사와 70개 교회가 모인 2000명 규모의 초교파 연합합창단 합창,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의 개회 기도,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 환영사, 하나님예수교회센터 토레이 배릿 목사의 기조연설자 소개,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클라크 의원 환영사, '애플해븐', 국제댄스팀 공연, 에미상 수상자 욜란다 애덤스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전 세계 43개국엣 2만 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특별 평화집회를 열었다. (사진=가정연합 제공)   


한편 가정연합에 따르면, 이 행사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개최한 네 번째 대규모 행사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앞서 1974년 9월18일 같은 장소에서 연 '희망의 날' 대강연회에는 지정석 2만5000석도 모자라 5000석을 추가로 설치했으나 2만 명 넘게 입장하지 못 할 만큼 대성황을 이뤘다. 


당시 문선명 총재는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The New Future of Christianity)'라는 주제 아래 미국의 심장부에서 자본주의 병폐에 빠진 혼란의 시대에서 앞으로 미국이 갈 길을 설파해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1982년 2075쌍 축복 결혼식을, 1998년 초총교 축복결혼식을 각각 거행했다. 

  

뉴욕의 중심에서 순결과 가정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축복결혼식은 미국인의 마음에 크게 기억됐다. 매디슨 스퀘어가든 안에 당시 합동축복결혼식 사진이 전시돼 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1960년대부터 '미국은 하나님의 소망'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미국 선교에 나섰다. 당시 인종 차별과 이념 편향이 심했던 미국에서 가정과 사회의 올바른 가치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특별 평화집회에 세계평화가정연합 한·미·일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가정연합은 미국 선교 초창기에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원과 이스트가든을 매입해 성지로 삼았다. 이 중 벨베디아수련원은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수많은 세계지도자를 만나 평화의 중요성과 미국의 갈 길에 관해 설파해온 역사적인 장소다.  


1976년 6월1일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해 뉴욕 양키스타디움대회가 악천후 속에서도 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에서 문선명 총재는 "미국에 의사요, 소방수로 왔다"고 역설하면서 "공산주의의 위협과 청소년의 윤리적 파탄을 막지 않고서는 미국에 희망이 없다고"고 지적했다. 뉴스위크는 그해 6월14일 문선명 총재를 표지에 싣고 '1976년도 화제인물'로 보도했다. 


  같은 해 9월18일 문선명 총재는 미국 수도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에 모인 약 30만 청중 앞에서 "독립 200주년을 맞은 미국이 통일세계의 모형국가로서 지상천국 건설의 기수가 돼야 한다"고 설파해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가정연합은 미국의 교세 확장 흐름 속에서 문화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뉴욕 맨해튼 최고 번화가에 자리한 유서 깊은 뉴요커호텔을 1976년 매입해 세계 선교의 중심축으로 삼았다.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대학교를 인수하고, 워싱턴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워싱턴타임스를 창간했다. 

  

백악관도 가정연합의 이런 활동을 높이 평가해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에서 버락 오바마까지 공화당과 민주당 출신을 망라한 역대 대통령들이 문선명·한학자 총재를 직접 접견하거나 가정연합 행사에 축전을 보내오는 등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 [자세히보기] 








[뉴스1]

매디슨 스퀘어 가든 특별 평화집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오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 문화권의 분열에 대한 현대적 해법(Peace starts with me: A modern solution to our divided culture)’이라는 주제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특별 평화집회’를 개회했다. 이 행사에는 기독교·유대교·불교·회교·힌두교·미국인디언종교 등의 초종교 지도자들과 100여개의 교회에서 동참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학자 총재가 올해 들어서 한국, 일본, 태국에 이어 1만명을 넘는 네 번째의 대규모 평화집회이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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