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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간중앙 2018년 1월호] 새로운 평화의 길 모색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제2 전성기 ‘활짝’
등록일 2018-01-02 조회 12274

[월간중앙 2018년 1월호]

새로운 평화의 길 모색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제2 전성기 ‘활짝’

정치·종교·학계 지도자 규합, 기후·난민 문제 등 해결 나서…서울 평화통일 세계대회 이어 일본에서 효정평화대회 개최




▎11월 21일 일본 오사카 카도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효정평화대회’에 참석한 신도들이 한학자 총재의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문선명 총재가 성화(聖和·별세)한 이후 가정연합은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정치·사회·문화·종교 등 세계 지도자를 규합해 기후변화와 난민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새로운 세계 평화의 길을 모색한다. 특히 한 총재는 선학평화상을 제정해 평화운동가들을 지원·격려하고, 초(超) 종교 글로벌 장학제도를 마련해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서는 등 세계 여성지도자로서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문선명 총재가 2012년 9월 3일(음력 7월 17) 93세로 지상의 삶을 마감하고 성화한 뒤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섰다. 한 총재는 문 총재 성화 이후 13일 동안 세계 정상을 비롯한 각계 지도급들의 조문 속에 문 총재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면서 빈자리를 메웠다.


특히 9월 15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거행된 성화식을 주재한 데 이어 1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거행된 삼일예배겸 세계 지도자 특별집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중단 없는 전진’을 촉구했다. 특히 문 총재의 전통 전승, 축복가정 이상 완성, 종족메시아의 사명과 책임 완수, 심정문화공동체 실현 등 향후 통일가(家)의 갈 길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한 총재는 2013년 1월 13일(음력)에 천일국 기원절 원년을 만천하에 선포하고 국내외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결혼식과 입적축복식, 세계평화정상회의, 효정세계평화재단 창설 등 여러 행사를 주재했다.


문 총재 내외의 어록을 담은 [천일국 경전] 사업이 2015년 문 총재의 성화 3주년에 맞춰 마무리됐다. 그리고 한 총재는 천일국을 실제적으로 치리(治理)하는 헌법을 반포했다. 천일국 헌법은 문 총재의 가르침이 요약된 [가정맹세]를 최우선으로 해서 제정됐다.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장학생 2000명 선발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가 세계 70여 개국 종교·정치 지도자, 각국 대사, 대한민국 국민 8만 명이 모인 가운데 11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한학자 총재는 2013년부터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에 20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0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선발된 장학생 가운데는 불교와 이슬람교 등 국내 10대 종단을 대표하는 초종교 장학생 100명이 포함돼 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1960년대부터 인종과 종교·국경을 초월해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 사는 천일국 공동체의 모델을 세우기 위해 청평호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수련시설과 교육기관·병원·실버타운 등을 건립하는 등 많은 정성을 쏟아왔다.


1971년 7월 처음으로 단층 건물의 청평수련소를 신축한데 이어 1999년 11월 국제적 규모의 천주청평수련원을 완공했다. 천정궁박물관은 2001년 7월 기공식을 갖고 5년 만인 2006년 6월 완공했다.


청평 일대를 오색인종이 모여 사는 국제적 에덴공동체로 개발하고자 했던 문 총재의 구상은 한 총재를 중심으로 HJ 천원단지 개발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추진되고 있다. 한 총재는 HJ천원단지를 개발하는 것은 첫째 문 총재의 유업을 계승하고, 둘째 세계 섭리의 본부로서 조성하며, 셋째 이곳을 중심으로 교회와 기관·기업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운영되도록 하고, 넷째 문 총재 내외의 평화사상과 업적을 전시하는 공간의 역할을 하며, 다섯째 이곳을 천일국 심정공동체의 모델로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한학자 총재의 뜻에 따라 이곳에 천지선학원·효정수목원·효정문화원·호텔·타운하우스,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천지선학원이다. 지난 8월 1일 첫 삽을 뜬 이 시설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문 총재 내외의 생애에 대한 교육공간이자 그동안 펼쳐온 복귀섭리 사역을 소개하는 성소가 될 수 있도록 꾸미게 된다.


2014년 10월 26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 3만여 명의 국내 외 신도들이 운집했다.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세계연합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13개 대륙에서 모인 것이다. ‘비전 2020’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자인 문선명 총재가 태어난 지 100주년이자 공동창립자인 한학자 총재와 성혼(成婚)한 지 6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까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전략국가에 가정연합이 명실공히 국민종교로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한 총재는 2020년까지 제2의 도약을 선포하며 ‘비전 2020’을 제시했다.



참가정 운동으로 ‘인류 한 가족’ 꿈 실현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에서 주제 강연을 하고 있는 한학자 총재. 

 


이러한 가운데 가정연합은 일본 정부가 제정한 ‘가족 주간’인 지난 11월 1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名古屋)시 위치한 아이치현체육관과 11월 21일 일본 오사카(大阪) 카도마 스포츠센터에서 ‘효정평화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는 한학자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을 포함해 정치·경제·종교·언론계 주요인사, 평화대사, 시민단체 대표와 가정연합 회원 1만 명씩 총 2만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행복한 가정, 약동하는 일본, 희망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967년에 처음으로 한학자 총재가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지 50년에 되는 해에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문선명 총재는 생전에 “나고야는 가장 오래된 집, 오래된 고향을 연상케 한다”고 했다.


이번이 13번째 아이치현 방문인 한학자 총재는 아이치현 대회 기조연설을 통해 “나고야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소회를 말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하나돼 아시아 대륙을 넘어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재는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참가정운동을 실천해 이 땅 위에 천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본이 세계의 어머니 나라로서 책임을 해야 진정한 평화를 자랑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들 수 있다”고 축원하며 아이치현 대회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문 총재는 생전에 “승리해서 넘어야 할 오사카 고개”라고 하면서 오사카의 승리가 일본과 세계의 승리에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한학자 총재는 오사카 대회 기조연설에서 “오사카는 일본에서 세계의 문을 연 곳으로 새로운 신이 아닌 하나님을 모시는 신(神)오사카의 글로벌 시민으로서 효정문화의 기치를 들고 평화통일운동을 자랑스럽게 전파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한 총재는 “오늘날 세계 현실은 평화가 멀게만 보이지만, 평화의 비결을 우리는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위하는 참가정운동과 신종족메시아 평화운동으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오사카 대회에서는 어린이부터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할머니까지 3세대로 구성된 대가족합창단 500명의 합창공연이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가정연합이 제창하는 효정문화에 맞는 4가지 종류의 가정에게 모범가정상을 시상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평생을 추구해 온 평화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 사상이며, 부모와 형제에 대한 효정문화(孝情文化)를 근본으로 한다.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며, 그 터전 위에 ‘위하여 사는 문화’를 통해 인종·민족·문화·종교·국가의 벽을 넘어 평화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70여 개국 종교·정치 지도자 한자리에





▎도쿠노 에이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일본 회장이 한학자 총재의 저서를 소개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문선명 총재와 함께 1967년 6월 12일에 일본을 첫 방문했다. 그 목적은 한국에서 쌓아 올린 가정연합의 전통을 일본에 전파하기 위함이었다.


한 총재는 2013년 가정연합 일본 선교 55주년 대회에서 2만여 명이 모인 사이타마(埼玉縣) 슈퍼 아레나를 비롯해서 일본 5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과거를 덮고 미래를 본다면 진실을 볼 수 없으며, 진실이 없으면 친구가 없다. 일본은 세계 평화를 위해 새롭게 거듭나는 국가가 돼야 한다. 일본은 아시아의 존경받는 나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한국과 하나가 돼야 한다”며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설파하기도 했다.


한학자 총재는 올해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6월 13일),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7월 15일), 한국 서울 월드컵 경기장(11월 11일) 등에서 평화집회를 개최해왔다. 일본에서 올해 도쿄·가나가와·아이치대회에 이어 오사카대회로 한학자 총재 일본 방문 50주년 일환으로 진행된 일본 4대 도시 1만 명 규모 평화집회는 마무리됐다.


일본 대회에 앞서 11월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했다. 대회는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스페인·오스트리아·브라질·멕시코·파라과이·페루·일본·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팔·호주·뉴질랜드·이스라엘·케냐·짐바브웨·잠비아·콩고민주공화국 등 70여 개국 종교·정치 지도자, 각국 대사 및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 8만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문선진 세계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문연아 세계회장, 유니버설문화재단 문훈숙 이사장,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유경석·송용천·김기훈 공동위원장,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댄 버튼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뚜라땃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 돈 마이어스 애반젤성당 주교, 비키 티아트 미국의회클럽 명예회장, 요하네스 엔당가 대주교, 조지 스탈링스 대주교, 마커스 브레이브룩 성공회 신부, 케빈 드칼리, 자크 게일로 주교, 하리 차이타냐 스와미 등 세계 각국의 정치·종교·사회·문화·교육·NGO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평화의 초석이 될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을 다짐했다.



“종교 화합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하자”



정세균 국회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심재권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박맹우·김용태 국회의원,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김관용 경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서병수 부산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 각계 주요 인사는 축전과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학자 총재는 주제강연을 통해 “오늘 우리는 이 나라의 명운을 걸고 하늘이 감동할 수 있는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세계대회에 참석한 오대양 육대주의 종교·정치 지도자 그리고 글로벌 시민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총재는 이어 “오늘의 세계를 보면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 극복하려고 하나 그 답은 없고 미래는 암담한 상황”이라며 “제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참담하고 참혹한 현실을 봤고 유엔을 창설했다. 하지만 창설 72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적으로 풀어야 할 어려운 문제가 많다”고 진단했다. 한 총재는 또 “종교들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신을 믿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하면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 가정에, 우리 민족에, 우리나라에, 세계에 모실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재는 하나님이 창조 이래 종교를 세워 인류구원을 위한 섭리해오신 문명사에 대해 설명한 뒤 “한민족은 하늘이 택한 민족이다. 하늘을 공경하고 천문학에 밝으며, 자연을 사랑하고 전쟁을 싫어하는 민족”이라며 “하늘이 축복한 인물이나 나라는 책임을 다해야 된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 ‘나’만의 축복이 아닌 내 이웃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축복이 되기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강연 말미에 한 총재는 “이 민족이 염원하는 평화로운 통일, 세계 인류가 염원하는 하나의 세계는 인간의 생각과 노력으로는 영원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을 내 가정, 내 나라에 모신 자리에서 그 섭리를 펼쳐나가게 될 때 하늘의 축복은 영원할 것”이라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독생녀를 중심으로 하는 참가정운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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