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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간조선] “'고통의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평화의 씨앗 심었다”
등록일 2018-02-23 조회 12660

[월간조선]

“'고통의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평화의 씨앗 심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 탄신일과 기원절 기념 행사 개최




문선명 한학자 총재 탄신행사 전경.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22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일(음력 1월 6일) 및 기원절(음력 1월 13일)을 맞아 창시자 탄신일과 기원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2주 동안 열고 있다.

 

 첫 행사인 '2018년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는 2월 21일 오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전현직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 200명,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의 종단장 200여 명을 비롯해 종교·외교·교육·문화·NGO지도자 등 미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90개국에서 가정연합 신도를 포함해 3만명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페데리코 프랑코 고메스(Federico Franco Gomez) 파라과이 전 대통령, 에뎀 코죠(Agbéyomé Kodjo) 전 토고 총리, 흐브리앙 음디쿠리오(Reverien Ndikuriyo) 부룬디 상원의장, 진 맥스 라코토마몬지(Jean Max Rakotomamonjy) 마다가스카르 국회의장, 지코 루베니(Jiko Fatafehi Luveni) 피지 국회의장, 앤디 다니엘(Andy Glenn Daniel) 세인트루시아 상원의장, 댄 버튼(Dan Burton) 전 미 연방 하원의원(14선), 호세 데 베네치아(Jose De Venecia) 전 필리핀 하원의장 등이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날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가 본 양위(문선명·한학자 총재-주)분의 삶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평화 이상세계 실현을 이루기 위한 공적인 삶이었다”고 전제했다. 문선진 회장은 “(두 분은) 갈등과 혼란, 분쟁과 고통의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도처에서 평화의 씨앗을 심었다”고 강조했다. 

  


 종단을 대표해 무슬림의 쉐이크 만수르(무리드 수장), 기독교의 요한네스 당가 대주교(사도기독교연합 대표), 천주교의 라파엘 루이스 가오나 대주교, 불교의 프라라요보라무니 종단장, 힌두교의 아차랴 슈리바챠 고스와미(인도 스리 라다라마나 종단 대표) 등 8개 종단대표자들이 나와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을 위한 축원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가정연합은 이번 행사를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식을 비롯해 ▲기원절 5주년 기념식 ▲국제지도자회의(ILC),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2018 국제콘퍼런스 ▲2018 종교지도자 신년간담회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국제콘퍼런스 및 한국 결성대회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등으로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다.


   


 2012년 문선명 총재가 성화(聖和·별세)한 이후 가정연합은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학자 총재는 정치·사회·문화·종교 등 세계 지도자를 규합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난민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태동된 가정연합이 아프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 일본, 미국 등 세계를 무대로 세계 정치지도자들,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신(神) 평화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 총재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영구적 평화세계 건설과 인류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국회의원 조직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륙별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국제 세미나 행사 전경.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016년 2월 15일 한국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발기인대회가 그것이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세계 국회의원들이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영토·종교분쟁, 인종갈등, 환경훼손, 기후변화, 빈곤과 기아, 폭력적 극단주의, 핵 확산 등의 국제 문제에 공동 대처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2017년 2월 2일 120개국 45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 밖에 2017년 7월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는 한 총재의 강연도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70개 교회에서 모인 3천여 명의 연합합창단이 ‘평화는 나로부터(Peace start with me)’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한목소리로 ‘평화’를 노래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전도한 인물로 널리 알려진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 자문위원장 폴라 화이트 목사, 이베트 클라크 미 연방 하원의원, 댄 버턴 전 미 연방 하원의원, 조지프 디트라니 전 6자회담 미국 차석대표 등을 포함해 2만여 명이 운집했다는 게 가정연합 측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한 총재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천재지변, 공해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제 인류가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될 때 이러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강연은 문 총재의 성화 이후 한 총재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대규모 강연회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효정(孝情)문화축제가 열렸다. 2017년 5월 14일 일본 ‘어머니의 날’에 ‘효’ 문화를 사회에 정착해 가정의 가치를 강조하고, 최근 냉각된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해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1만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효정(孝情)문화페스티벌 in TOKYO’를 개최한 것이다.

   


 한학자 총재는 가정이 바로 설 때 세계 평화가 올 수 있다고 보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참가정 운동'을 전개해 왔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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