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희 이사장과 김종관 사무총장은 4월 23일(화) 선원건설을 방문했습니다. 하늘사랑, 인간사랑, 자연사랑이라는 철학을 담고 경영해 온 선원건설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치경영으로 건설회사로서의 위상을 구축해 나왔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와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배려한 병원, 학교, 리조트, 골프 클럽, 리모델링 및 주택사업, 기간산업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도로, 항공산업단지, 대지조성사업 등의 토목기반 건설사업 등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급 순위 100위권 내에 안착하여 명실상부한 중견건설회사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오후 3시에 방문한 박노희 이사장은 회사개요, 2013년 사업 및 1분기 실적, 주요 공사 진행 현황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후 신길동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건설계획과 공사진행과정을 설명받으면서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개선노력, 안전사고방지방안 등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해 배려를 하면서도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