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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차 동북아 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한 미국 워싱턴 국제세미나 열려
등록일 2013-09-30 조회 7187

 

지난 9월 26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미국 워싱턴 The University Club 대강당에서 워싱턴타임즈재단(The WashingtonTimes Foundation)과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주최로 “동북아 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한 미국 워싱턴 국제세미나”가 일본 도쿄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양창식 워싱턴타임즈재단 이사장, 주동문 전 워싱턴타임스 사장, 크리스토퍼 힐

전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 국가정보국(DNI) 국가비확산센터 소장, 톰 맥더빗

워싱턴타임스 회장, 알렉산드르 만수로프 그레이트폴스 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준 이소무라 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과 일본 현역 의원 4명 등 150여명의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의 정계, 관계,

언론계, 학계,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으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끄는 북한이 개혁·개방의 길로 나올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양창식 이사장은 “워싱턴타임즈재단 설립자이신 문선명 총재께서는 한국전쟁 종식과 조국통일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셨다. 그 뜻을 받들어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환영사를 했습니다.

 

양 이사장은 또 김 제1위원장이 옛 소련에서 개혁·개방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과 같은 지도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이사장은 “김 제1위원장이 아직 서른살이 채 되지 않았고, 그의 앞에 많은 날이 남아 있다”면서 “그가 고르바초프처럼 북한 변화의 주체가 되고, 궁극적인 남북한 통일의 길을 닦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워싱턴타임스재단과 천주평화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평화 이니셔티브는 19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정치인과 국가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해 축적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동북아 지역에 항구적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수 있는 로드맵을 작성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Hill) 전 차관보는 “동북아는 이제 전자제품뿐 아니라 평화를 수출하는 지역이 돼야 한다”면서 “언제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지만 지금부터 한반도 통일의 날이 올 때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에 대해서는 대화, 인도적 지원, 신뢰 구축, 미사일방어망 구축, 제재 등 모든 수단을 전부 동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죠지W. 부시 대통령의 2번째 임기 시, 2007년의 영변 핵 시설을 중지 시키게 된 북핵6자회담의 미국 대표단을 이끌었고, 외교직 경력으로서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대한민국에서,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이라크에서 미국대사를 맡았습니다. 현재 덴버대학(University of Denver) 국제학과의 죠셉 코벨 학교(Josef Korbel School) 학장입니다.

 

 

 

  두 번째 강연자인 요셉 데트라니(Joseph DeTrani) 대사는 미국국가정보국 수석고문이며, 전 National Counter Proliferation Center(NCPC) 국장으로, 2003년부터 2006년에는 북한과의 협의를 위해 특별사절단으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2010년에 북한 파견단장(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DNI)을 맡았던 대북 전문가로 “북한에 피로증후군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20년 이상 계속된 것”이라며 북한과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희망을 결코 버려서는 안 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그는 “북한이 최근 개성공단 재가동에 합의하는 등 한국에 손을 내밀고 있고, 조건없이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개성공단 재가동 합의는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가 작동한 결과로 봐야 한다”면서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목표로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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