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재단은 정기적인 정리활동을 습관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며, 중요 문서 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개인별 PC정리를 통해 무의식적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통일재단이

깨끗해지는 클린데이'로 설정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자리를 깨끗히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장기적으로

재단의 시설을 아끼고, 더 나아가 정보의 보안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27일 첫 클린데이 행사로 13층 강당에서 통일재단 김종관 사무총장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김종관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안의식에 대한 중요성에 강조하며 "앞으로 클린데이를 통해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모든 행사를 끝으로 전 재단 직원에게 항균 물티슈를 나눠줘 각자 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통일재단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