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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단 이사장 신년사
등록일 2014-01-02 조회 6487

 

 

재단 이사장 신년사

 

 

 사랑하는 재단과 계열사의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개인과 가정 그리고 맡고 있는 일위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가호하심으로 더욱더 강건하고 큰 성취이루는 새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2014년 갑오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갑오년은 청마(靑馬)를 상징한다고 하니 더욱 상서롭고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을 느끼며 우리 재단과 모든 계열사에 속한 임직원들에게 새롭게 분발하는 새 해가 되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역사로 보면 갑오년은 변화와 도전의 해였음을 알게 됩니다. 지금의 한반도를 중심한 정치, 경제, 국제관계 등 제반 상황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도전 받고 있는 환경이며, 지혜로운 선택과 화합 통일된 대응만이 요구되는 절박한 현실입니다.


 우리 통일그룹도 2013년은 국제적, 국내적 경제환경의 영향을 받아 계획된 경영목표를 100% 달성하지 못하고 약간의 영업이익의 전년대비 상향되는 수치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결과에 대하여 한편으로는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습니다. 


 특히 우리 통일그룹에서는 2012년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 후 참어머님께서 앞장서시어 “중단 없는 전진”을 명하시고 기원절을 지내시며 ‘천일국 원년’을 선포하시고 ‘Vision 2020 섭리’를 직접 견인하시면서 우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통일재단에서도 2013년 초부터 교회의 ‘Vision 2020’의 섭리전진에 발맞춰 ‘VSP 2020’ 계획을 선포하고 “몸과 같은 재단이 되어 마음과 같은 교회를 지원하라” 하신 재단 본연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돌이켜 보면 그 책임을 만족할 만큼 완수하지 못하였음을 송구하게 느낄 뿐입니다.


 2013년의 전 계열사의 경영활동을 놓고 볼 때 비교적 선전했다고 자평하면서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TIC 와 선원건설의 실적 부진과 유동성 위기로 그룹전반의 손익과 경영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비상사태가 발생하였음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이는 2014년으로 이월되는 심각한 과제로 우리 재단과 전 계열사가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할 최대의 현안이 되었습니다.


 2014년 1월 1일 새해 첫 천정궁 훈독회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닮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참주인이 되자”라는 연두표어를 주시고 ‘Vision 2020’이 승리하는 날까지 우리들 생활의 지침으로 삼아 실천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이 표어에서 가르쳐 주시는 세 가지 핵심사항을 심정에 각인하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우리들은 하늘 부모님을 닮은 자녀로서 하늘부모님의 신성(神性)을 상속받았고, 하늘 부모님의 성전(聖殿)된 인격체로 지음 받았습니다. 즉 우리들은 영성적(靈性的)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세속적 인간의 가치를 넘어 영성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자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는 우리들은 하늘부모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은 사랑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상속받은 참사랑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하여 베풀기 위한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 강조하신 “위하여 살라”하신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들 삶의 본연의 자세인 것입니다.


 셋째는 천일국의 참주인이 되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참부모님께서 선포하신 기원절 이후 ‘천일국 시대’를 살아가는 복된 무리입니다. 천일국 백성의 삶은 우리의 이상이며 현실입니다. 자유와 통일, 평화와 행복의 천일국 가치는 우리가 바라보고 나가는 이상만이 아니라 우리가 이루고 살아가야할 현실입니다.


 참어머님께서 내리신 이 연두표어는 벽에 걸어 놓는 장식이 아닌 Vision 2020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가 실천하고 승리하여할 과제요, 이루어야할 인격의 모형입니다.


 통일그룹의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4년을 맞이하면서 ‘통일심정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책임을 함께 느끼고, 함께 이루는 한 가족이 됩시다. 2014년 ‘청마의 기상’을 가지고 현장을 누비며 승리하는 한 해를 열어갑시다. 통일가족 여러분 “분발합시다. 혁신합시다. 그리고 다시 뜁시다.”


 하늘부모님의 가호하심과 참부모님의 사랑이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정위에 항상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1월 2일

 

통일재단 이사장  박 노 희


 

 

태그 통일그룹, 재단 ,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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