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참여와 투명한 재정 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통일그룹 임직원 1,415명이 참여하여 2013년

12월까지 3,5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한 달간 공모된 6가지 아이디어로 페이스북을 통한

투표와 계열사 임직원 오프라인 투표, 통일그룹 웹진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1월 26일자로

모든 투표를 마감하였습니다.

월급끝전 지원사업 선정 투표에는 페이스북 151명 참여, 계열사 임직원 401명, 온라인 투표 참여인원 2,578명, 총 3,130명이 참여하여 전체 7,364표(중복투표 가능)가 득표되었고 투표 결과 1,000표 이상 득표를 한 ‘제2차 다문화가정 긴급의료비 지원’,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지원’, ‘이른둥이(미숙아)지원’ 3가지 아이디어가 최종 2014년 월급끝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연말에 각 계열사에서 다문화가정 긴급의료비 지원으로 4,000만원을 후원해 주었습니다.

이에 끝전기금 3,500만원 계열사 후원금 4,000만원, 총 7,500만원을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전달하여 투표로 선정된 3가지 지원사업을 차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달식은 2월 7일(금)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1층(용산구 청파동)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