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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그룹 사모 해외연수
등록일 2014-03-17 조회 7362

 

3월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 우라야스 일심특별연수원에서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그룹 사모 해외연수가 진행됐습니다. 본 연수는 통일그룹 사모를 대상으로 통일재단의 해외활동을 공유하고 통일그룹 설립이념을 이해하는 취지로 실시되었습니다.

 

 

3월11일(화) 첫날 11시 30분쯤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해 우라야스 일심연수원으로 가는 도중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도쿄도청과 일본 천황이 살고 있는 황거를 방문했습니다.

 

 

 

 

 

우라야스 일심특별연수원에 도착해 개회식 및 환영만찬의 시간을 가졌는데, 일본 현지 스텝들과 일본 내외 인사들 모두 일본에 방문한 통일그룹 사모들을 뜨겁게 환영해 주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도쿠노 일본 총회장을 비롯해 스에나가 키구코 일본 부협회장, 하야시 마사히사 평화대사협의회 공동회장, 후루타 교코 여성연합 부회장 등 일본의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사모들을 환영했습니다.  

 

 

 

조정순 통일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로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도쿠노 에이지 일본 통일교 협회장의 환영사와 와세다대학 명예교수인 하야시 마사히사 평화대사협의회 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부인들이 한국에서 온 사모들을 환영하는 축하공연을 펼쳤고, 한국부인들의 다양한 춤과 노래로 개회식 및 환영만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3월12일(수) 둘째날 '일본에서의 통일운동'이라는 주제로 도쿠노 에이지 일본 통일교협회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이후 통일그룹 설립이념에 대한 이병렬 교구장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일본 시부야 본부교회를 방문해 일본 현지의 선교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시부야 본부교회에는 130여명이 넘는 일본 통일교회 식구들이 참석하여 사모들을 환영해주었습니다.

 

 

  

 

 

 

3월13일(목) 셋째날은 영상 시청 후 도쿄 유람선, 아사쿠사 탐방, 오오에도 온천 방문 등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져 사모들간의 친밀감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월14일(금) 마지막날 폐회식 및 소감발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정순 통일재단 이사장은 "통일재단이 더욱 건강하고, 올바른 회사, 발전하는 회사가 되어 걱정없이 열심히 일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계열사 대표 사모들의 소감발표 시간에는 "일본 식구들의 따듯한 환영과 배려심에 많은 감동을 받았고, 남편이 다니는 회사의 설립이념과 선교현장에 대해 많이 알게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통일그룹 계열사의 여러 사모들과 함께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폐회식 이후 통일그룹 사모 해외연수 3박 4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의 표정이 밝은 모습으로 귀국하여 앞으로 통일그룹 임직원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참가정이 되리라 소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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