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셋째 날, 일본 문화탐방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사쿠사 센쇼지, 도쿄 유람선, 오다이바, 오오에도 온천 등 일본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3일 넷째 날,  3박 4일간의 모든 일정을 정리하는 폐회식이 열렸습니다. 4일간의 모든 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함께 시청하며 지난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사모들의 소감발표 시간을 통해 연수를 통해 느낀 내용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소감문 >

 * 통일그룹 설립자의 이념을 알 수 있어 가족이나 타인에게 상세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가족의 의미와 참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의미부여가 되었습니다. 훌륭하신 강사님의 주옥 같은 말씀들이 내 삶을 바꿀 계기가 되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는데 교육을 통해 배려와 이해라는 것이 남을 위해서가 아닌 결국 본인을 위한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루 종일 강의를 들었지만 지루하지 않고 통일그룹의 이념과 목적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3박4일간 큰 깨우침에 앞으로 남편 내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쁩니다.

* 나 스스로를, 나의 가정을, 나의 생활을, 우리나라를, 더불어 살아야하는 온 세계를 다시 한번 돌아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통일그룹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루머를 떨치고 얼마나 참되고 바른 목적을 가진 단체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멋지고 훌륭한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한국을 위해 일본을 위해 온 세상을 위해... 통일그룹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3박4일동안 감사합니다.

* 참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이 새롭게 감명으로 와 닿았고, 일본에서의 한국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과 활동들을 알게 되어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극 정성으로 보살핌을 받는 속에서 식사, 숙박,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무척 감사합니다. 남편들도 이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