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오전 11시 재단 13층 강당에서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을 모시고 통일그룹 임원 사모 36명이 모인 가운데  통일그룹 임원 부인회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는 부인회 모임을 통해 설립자 문선명·한학자 총재를 중심한 최근 가정연합 현황을 정확히 인식하여 'VISION 2020'을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임직원 부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있는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써 마련 됐습니다.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삶에 대한 내용과 가정연합의 핵심가치인 참사랑·참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부인회가 앞으로 다양한 참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통일재단 대외협력본부 류인용 부장의 언론보도 보고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럽선교 50주년 기념식 및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됐던 문선명 총재 성화 1,000일 기념식, 국제평화연수원 개관식, 2015 피스로드 출발식과 선학평화상 수상자 선정에 대해 언론에 보도 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론보도 보고의 시간이 끝나고 회사별 사모 소개 및 통일재단 홍선표 사무총장 사모님을 중심으로 통일그룹 부인회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모임을 진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사회 공헌 및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