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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7년 통일그룹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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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7-26 | 조회 | 14258 | |
 통일그룹 내 기업체들의 상반기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2017 통일그룹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회의'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디오션리조트 에메랄드홀에서 통일그룹 최윤기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기업체장 및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통일재단 김찬호 사목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참부모님 말씀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으며, 최윤기 이사장은 개회식 말씀에서 “열대야 속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계열사 임원들이 이번 경영실적 보고회의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하고, “한국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사업을 통해 경제력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계열사들이 6월말 상반기까지 큰 차질 없이 왔다. 하반기에도 CEO, CFO 등 임원들은 현실을 깊이 인식하면서 직원들의 잠재력을 발굴해 반드시 목표한 실적을 달성하자”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GE 젝 웰치 회장은 임원 채용 시 반드시 부부 관계가 좋은지 질문했다. 가정이 안정돼야 업무도 능률이 오른다는 것을 간파한 것이다. 통일그룹 임직원들도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개회식을 마친 뒤 일화, 용평리조트, 세계일보, 일상해양산업, 일신석재, TIC, 신정개발특장차, 평농 8개 계열사 상반기 실적보고와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함유근 교수의 외부강연, 통일그룹 경영실적보고, 대외활동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홍선표 사무총장의 강평 및 페회사 후 기념촬영으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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