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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통일그룹 임직원 부인회 워크숍
등록일 2017-11-15 조회 7978



붉게 물든 나뭇잎이 아름다운 청평호수 호반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2017 통일그룹 임직원 부인회 Workshop’이 임직원 부인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워크숍은 통일재단, 일화, 용평리조트, 세계일보, 일신석재, 세일여행사, 선원건설, TIC, 신정개발특장차, 일상해양산업, JC, 세일로, 진흥레저파인리즈리조트,  팜스코 등 14개 회사 임직원 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통일그룹은 그룹이념인 가족의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임직원 부인들을 대상으로 설립자 이념 일본연수 6회, 미국연수 2회 및 임직원 부인회 1박2일 워크숍 4회 등 통일그룹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호열 통일그룹 대외협력본부장의 사회의 진행된 개회식은 설립자 내외분에 대한 경배, 김찬호 통일그룹 사목의 개회기도, 최윤기 이사장의 개회말씀,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보다 나은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인생의 길잡이와 같은 멘토(Mentor)가 필요합니다. 51년 동안 가정연합에 들어와 공직을 비롯해 언론계에서 일을 해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인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제게 일생 동안 개인•가정•국가•세계노정을 멘토해 주신 분은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이십니다.”면 서  "짧은 워크숍 기간이지만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인생의 지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통일그룹 부인들끼리 서로 교류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호열 통일그룹 대외협력본부장은 ‘통일그룹 언론보도’ 특강에서 “문선명 총재님께서 성화하신 후 무소유의 삶을 사셨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의 평화활동에 언론계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하면서 한학자 총재가 한국•일본•미국•태국에서 평화집회 때 말씀하신 영상과 문선명 총재 성화5주년 때 합동결혼식이 KBS, SBS, MBC, 월간조선, 월간중앙, 신동아, 주간지 월간지에 보도된 기사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통일그룹 임직원 해외연수를 통해 방문한 일본과 미국연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은 특강에서 “가정연합은 창설 63주년간 단순한 종교단체 역할이 아닌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실현을 위해 매진해왔습니다. 설립자이신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해오셨습니다. 경제•안보•정치•교육•가정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가정연합에서는 1) 참부모•참스승•참주인 신종족메시아 확산, 2) 행복한 가정 공동체 실현, 3) 미래인재 지속육성, 4) 생활 실천 종교 문화 확산, 5) 한반도 평화실현이라는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고 밝히면서 올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 통일 전진대회’를 소개하면서 참부모 종교인 가정연합이 지향하고 있는 평화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으며, 참석자들은 미래의 희망을 느끼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은 “축구와 발레의 차이는 축구선수에 비해 무용수는 아무리 힘들어도 웃으면서 공연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The Show Must Go On’라고 하듯이 무용수는 부상이 있어도 공연을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15세기말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발레는 ‘발레마임(손으로 말하는 대사)’이라는 감상법이 있습니다. 두 손을 가슴에 모으면 사랑한다는 표현이며, 상체는 형용사, 하체는 동사의 역할을 합니다. 표정 그리고 팔과 다리의 움직임을 통한 연기력과 음악성을 감상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께서는 문화와 예술로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위해 유니버설발레단은 도전(Challenge), 창조성(Creat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워 평화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광석 UPF 한국회장은 ‘냉전종식과 분단극복을 위한 창설자님의 생애와 통일운동’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미국 40대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과 세계가 공산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레이건 대통령이 당선되도록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이 뒤에서 노력을 하셨습니다. 당선된 레이건 대통령은 핵무기를 무력화시키는 우주방위전략(SDI)을 발표했고 문선명 총재님은 냉전종식을 위해 보수신문 워싱턴타임즈을 창간해 지원했습니다. 결국 고르바초프는 핵무기 축소를 결정하게 되었고 문총재님은 고르바초프의 개혁정책을 지지하는 대회를 모스크바에서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을 방문해서 김일성 주석과 회담을 가져 남북한 평화조약을 맺기 위해 목숨을 거시기도 했습니다. 11월 11일에는 동북아 및 세계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한반도에서 한학자 총재를 모시고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상암동에서 개최합니다”며  설립자의 평화운동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특강에서 “한학자 총재께서는 매일 이 천원단지에서 정성을 드리고 계십니다.  1982년 미국에서 축복결혼을 통해 미국인을 만났고 이스트가든에서 시작한 모심의 생활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께서 하늘에 대한 모심을 보면서 모심이 무엇인가를 배워왔습니다. 모시는 분이 편안하지 않으면 모시는 것이 아니기에 모심의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1991년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께서 평양까지 가셔서 김일성 주석에게 두익사상을 말씀하셨을 때는 두려움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심의 생활에는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을 믿고 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믿음으로 하나가 된다면 우리는 큰 효자 효녀가 될 것이고 한학자 총재님께 큰 힘이 될 것입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영호 총재비서실 부실장은 특강에서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문선명 총재 성화 후 3년 시묘살이를 하신 후 ‘효정’을 선포하셨습니다. 3년 동안은 정성 상속을, 그 후 4년은 활동 기간으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을 해소시키고 평화를 위한 활동하고 진행하고 계십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정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참가정 운동이 계속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8000여 개 학교에서 효정인성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편적 가치와 운동이 한학자 총재님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있습니다”며 전세계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청심국제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조수현 박사는 다양한 여성질환에 대한 증상 및 치료방법, 더 나은 부부생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째날 마지막 시간인 화동회에서는 퀴즈나 풍선 날리기, 노래 맞추기 등을 진행하면서 계열사 부인들이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첫 강의로 정동원 대구 교구장의 영계에 관한 특강이 있었습니다.  “AI의 인간지성수준이 높아지면서 21세기는 지성과 영성이 동행하는 영성시대입니다. 부의시대•웰빙의 시대•윌다잉의 시대가 되어 가면서 물질보다 정신건강이, 더 나아가 정신건강의 완성인 잘 죽는 것에 사람들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의 3단계 인생노정이 있으며, 장례문화가 성화문화로 바꿔져 가고 있습니다. 영인체의 성장은 육신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속죄는 지상에서 해야 되며, 천국과 지옥은 인간들이 만든 것이고 영계에서는 갈 곳은 스스로 결정하게 됩니다. 영계는 빛과 사랑의 세계이며 영원히 사는 세계이며 천국은 혼자가 아닌 가정단위로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참가정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면서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보면서 사후 세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정호 교구장은 특강에서 “축복의 가치를 알고 3대 축복을 이루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가치관 상실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가정파탄•퇴폐향락•청소년탈선문제를 해결하고 순결과 가치관을 가정에 정착시키는 축복결혼이 중요합니다. 나눌 수 없는 부부의 사랑은 질서와 법도가 있습니다. 결혼의 의의는 참사랑에 의한 혈통과 전통의 합일이기 때문에 결혼은 ‘축복’입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국제결혼을 받은 사람들이 원수관계가 사랑의 관계로 변화되어가고 있으며 한일가정이 대표적인 예입니다”고 하면서 축복결혼의 깊은 뜻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참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폐회식에서 이성균 통일그룹 사무총장은 폐회사를 통해 “교회에서 만든 학교를 미션스쿨이라고 하며, 기업도 교회에서 세운 것은 미션회사입니다. 통일그룹은 미션회사이기 때문에 창업주의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저도 교회에 입교했을 때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벌써 47년이나 되었습니다. 처음 창조원리를 들었을 때 수컷•암컷, 수술•암술, 하나님도 양성과 음성이 있다는 귀납법적 설명에 종교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과학을 했던 본인은 우주가 한 분의 작품이라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부모 하나님으로부터 전 세계가 창조되었습니다”고 하면서 Workshop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순희 통일그룹 이사장 사모는 “작년보다 가깝고 가족적인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 속에서 지냈던 시간이었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서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해 사모님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안호열 대외협력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정말 하나님이 계시고 영계가 있는 것인가, 축복의 가치가 있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종교•종파•인종을 가리지 않고 사랑하신다는 문선명 총재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참사랑•가정•순결은 모든 사람들이 지켜나가야 할 일반적인 가치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하며 모든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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