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빈 여러분, 본인은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이 이 해를 기점으로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UN과 자유세계의 방향’ 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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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문명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4해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제2, 제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 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2007년을 희년기간의 시작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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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2천년, 하나님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온 제2 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70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Rev. Moon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Rev. Moon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을 갖고 오신 분이 바로 인류의 참부모 되시는 Rev. Moon인 것입니다.
여러분,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절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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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고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 평화 이상적 모델인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더불어 위하여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 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 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삼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사랑권, 즉 4대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 좌우, 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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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사랑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70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고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한 핏줄로 뭉치면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환태평양권 국가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계문제를 해결해야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 원리 때문입니다.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UN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뺏기, 사람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왔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난제들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본인이 벌써 7년전에 창설한 천주평화연합(UPF)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고 봉사와 희생을 통해 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까지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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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국제공조체인 6자회담의 배후를 도와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키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Rev. Moon이 전해준 새로운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UN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하와이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한반도는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는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핵무기와 강한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는 태평양권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하나님이 바라는 신문명권의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이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줄 환태평양문명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젓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이런 인류의 제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은 2005년 9월 12일에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 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시대의 ‘아벨 UN’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가인격인 기존 UN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 주의를 전수받아 뛰고 있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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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체 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고 있는 Rev. Moon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 같은 나라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체 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총칼을 겨눌 수가 있으며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겠습니까?
70억 인류를 하나님의 참 동족 혈통으로 바꾸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본연의 이상 조국과 본향땅을 찾아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이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기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Strong Korea (강한 대한민국)’의 기치 아래 여러분은 이제 뭉쳐야 합니다. 이 운동은 머지않아 대한민국을 넘어 아세아로, 아세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봉화가 될 것입니다. UPF의 사상이 곧 ‘Strong Korea’의 외침이요, 참사랑을 근간으로 하는 하나님의 평화사상이 곧 ‘Strong Korea’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 이상인 평화사상을 능가할 이념이나 사상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늘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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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후천개벽시대의 섭리를 주도할 아벨UN의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사명을 다하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복지와 세계평화를 위해 숭고한 헌신의 길을 걸었던 여러분의 삶을 역사가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군과 평화경찰은 본인이 창설하여 지금 세계적 규모로 발전시켜가고 있습니다. 천주평화연합(UPF-아벨UN)의 깃발을 들고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선봉에 서서 ‘Strong Korea’를 외쳐대는 여러분의 영웅적인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부디 본인이 전해준 오늘의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가셔서 여러분의 자녀와 젊은이들, 더 나아가서는 여러분의 국가를 교육하는데 교재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국가, 그리고 환태평양권과 평화UN, 또 ‘Strong Korea’의 출범 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