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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은 ‘예천미지(藝天美地) -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비전으로 하여 1984년 창단된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입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문훈숙 단장의 지휘 아래 한국 최고 수준의 무용수 70명과 40여명의 전문 스태프가 상주하며 세계
최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 21개국에서 1,5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100여 편의 발레를 선보여 왔습니다. 창단공연 <신데렐라>를 필두로 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러시아 클래식 발레의 전통을 계승했습니다. 그 후 유럽의 발레 거장들과 작업하면서 컨템포러리 발레와 드라마 발레까지 레퍼토리의 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창단 비전인 ‘예천미지(藝天美地)’’를 실현하기 위해 대장정의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발레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프랑스 파리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오만, 남아공 등에서 현지 관객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세계 발레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